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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부동의 'SNS 셀카' 전말..지진희, 대기업 퇴사→배우 데뷔까지! [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09-02 00:2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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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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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95zUDjIiR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02/poctan/20240902002454583cdxv.jpg" data-org-width="633" dmcf-mid="qsie5YphM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02/poctan/20240902002454583cdx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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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2Gsw2qP3nR" dmcf-ptype="general">[OSEN=김수형 기자] '뉴스룸'에 배우 지진희가 출연, 유쾌한 입담을 전했다.</p>
          <p dmcf-pid="Vywkbu41nM" dmcf-ptype="general">1일, JTBC '뉴스룸' 초대석에 배우 지진희가 출연, '가족X멜로' 지진희 "가족에 대한 사랑과 전에 없던 코믹한 모습들 보여주고파"란 제목으로 영상이 올라왔다. </p>
          <p dmcf-pid="fHOrVBQ0nx" dmcf-ptype="general">이날 배우 지진희가 출연, SNS에서 화제가 된 늘 똑같은  표정과 구도 모습을 언급했다. 실제 사진을 소환하자 지진희는 "똑같아 보이지만 날짜, 시간, 조명, 마음가짐 다르다"고 말해 웃음 짓게 했다.  또 사진과 공예 디자인도, 꾸준히 한다는 그는  "필요한거 만드는 편,  케이스도 다섯번 걸쳐 만들었더니 실력이 늘었다"며 "과정을 겪으며 실력 느는 것이 매력적이다"고 했다.</p>
          <p dmcf-pid="4b1Xodc6nQ" dmcf-ptype="general">앵커는 "지진희하면 자상하고 진중하다, 근데 스스로 엉뚱하고 유쾌하다고 하더라"고 하자 지진희는 "실제로 그렇다,  그런 모습 드라마 '가족X멜로'에서 나온다"며  재미있는 캐릭터 맡았다고 했다.  극 중 그는 건물주인 '변무진' 역할을 소화 중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8231NnDxM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02/poctan/20240902002456121xqjk.jpg" data-org-width="633" dmcf-mid="BB31NnDxR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02/poctan/20240902002456121xqj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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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60ySM8nbi6" dmcf-ptype="general">이 역할이 끌린 이유를 묻자 지진희는  "가족에 대한 사랑 있는 인물 매력적이지만 코믹한 요소가 많더라"며 "기존에 보이지 않았던 모습을 시청자들이 좋아할 것 같더라"고 했다. </p>
          <p dmcf-pid="PV0tjLwMn8" dmcf-ptype="general">그 동안 좋은 캐릭터로 팬들에게 다양한 모습을 보여준 지진희. 또 해보고싶은 장르나 역할을 묻자지진희는 "늘 하고싶은 건 시트콤, 잘할 것 같아 기대하고 있다"며   유쾌하고 밝은 역할에 대한 관심을 보였다.</p>
          <p dmcf-pid="QNx6Wl5rM4" dmcf-ptype="general">지진희는  "20대시절 어두운 시절 있어 너무 힘들었지만,  코미디 프로 일부러 찾아봤다"며 "웃기 위해 찾아본 것, 웃게 되니 하루가 즐겁고 (즐거움이) 길어지더라, (누군가 웃긴다는 건) 훌륭한 거더라"고 했다.지진희는 "나도 할 수 있으면 웃기는 능력 하고 싶어 근데 시트콤까진 내가 재밌게 할 수 있겠더라"며 시트콤을 하고 싶은 이유를 전했다. 누군가에게 웃음을 주기 위한 마음이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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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02/poctan/20240902002456391owxf.jpg" data-org-width="633" dmcf-mid="bzsw2qP3L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02/poctan/20240902002456391owx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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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V0tjLwMJV" dmcf-ptype="general">어느 덧 배우한지 25년차인 지진희. 앞으로 바람을 묻자 그는  "우연하게 (대기업0 직장다니다 연기시작한 신기한 케이스, 뒤늦게 연기 시작하며 스스로 약속했다"며 "한 걸음씩 걸어나가잔 생각, 외압 등 흔들리지말자 , 작은 걸음이라도 걸을 수 있는 만큼 보폭을 넓히자 생각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br>/ssu08185@osen.co.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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