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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최유라♥' 김민재, 처가 식구들 "민재 처음 봤을 때 사기꾼인 줄"

온카뱅크관리자

2024-09-02 00: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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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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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0QmUuFKGB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동상이몽2'. (사진 = SBS TV 캡처) 2024.09.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02/newsis/20240902000015724qxyp.jpg" data-org-width="720" dmcf-mid="FchBbu419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02/newsis/20240902000015724qxy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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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동상이몽2'. (사진 = SBS TV 캡처) 2024.09.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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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NG862e7qn" dmcf-ptype="general">[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배우 김민재·최유라 부부의 제주 대가족 모임이 공개된다.</p>
          <p dmcf-pid="UCsu739Hfi" dmcf-ptype="general">2일 오후 10시10분에 방송하는 SBS TV 예능물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제주 사위' 김민재가 처가 식구들과 가족 모임을 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p>
          <p dmcf-pid="uZG862e7fJ" dmcf-ptype="general">김민재는 식구들을 위해 식사 준비를 도맡아 하는 등 듬직한 막내 사위 면모로 감탄을 자아냈다. 한 자리에 다 모인 처가 식구들을 본 스튜디오 MC들은 "가든 파티 하는 거냐"라며 어마어마한 인원에 깜짝 놀랐다.</p>
          <p dmcf-pid="7F5xM8nbVd" dmcf-ptype="general">뒤이어 화기애애함도 잠시 가족들은 "민재를 처음 봤을 때 사기꾼인 줄 알았다"며 폭탄 발언을 해 김민재를 당황케 했다.</p>
          <p dmcf-pid="zpFedQg2Ke" dmcf-ptype="general">이어 '다작 배우' 김민재가 제주 네버랜드에서 새로운 도전을 예고한다. 초호화 조력자들이 대거 등장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특히 영화 '범죄도시4'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의외의 인물까지 등장하자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p>
          <p dmcf-pid="qYT2VBQ0bR" dmcf-ptype="general">반면 김민재·최유라 부부에게 심상치 않은 기류가 포착됐다. '배우 부부'로서 함께 즉흥극 준비를 해나가던 중, 감정이 제대로 폭발한 것이다. 최유라는 "남편이 이렇게 긴장한 거 처음 본다"며 결코 쉽지 않은 무대임을 예고했다. </p>
          <p dmcf-pid="BtZQx4iBVM" dmcf-ptype="general">제작진은 "뒤이어 김민재는 극 시작도 전에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고, 이를 지켜보던 최유라 역시 눈물을 참지 못해 더욱 궁금증을 자아냈다"고 귀띔했다.</p>
          <p dmcf-pid="b5H6PVdzbx"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realpaper7@newsis.com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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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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