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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전유성·장항준·주성철 ‘부코페’ 위해 뭉쳐…화제 속 1일 폐막

온카뱅크관리자

2024-09-01 15:3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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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Vmx6Vdzr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JYNoJkPE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 (사)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조직위원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01/sportsdonga/20240901153913727glhg.jpg" data-org-width="1200" dmcf-mid="1N4XYvtsr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01/sportsdonga/20240901153913727glh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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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사)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조직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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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3iGjgiEQOm" dmcf-ptype="general">
           제12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부코페)이 화제 속에 폐막했다. 
          </div>
          <p dmcf-pid="0MvLJMNfIr" dmcf-ptype="general">지난달 23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화려한 닻을 올린 ‘부코페’는 부산 전역에서 마지막까지 다채로운 공연을 펼쳤다. </p>
          <p dmcf-pid="pRToiRj4mw" dmcf-ptype="general">특히 8월 31일 열린 ‘코톡코톡쇼’, ‘보물섬 실사판’, ‘투깝쇼’ 등은 유쾌함으로 장착하고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p>
          <p dmcf-pid="UeygneA8ED" dmcf-ptype="general">영화의전당 소극장에서 진행된 ‘코톡코톡쇼’는 코미디언 전유성과 장항준 감독, 주성철 편집장이 함께해 대한민국 코미디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에 대해서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p>
          <p dmcf-pid="uKD6fKMUsE" dmcf-ptype="general">이들은 코미디 영화의 시작과 역사를 알 수 있는 영상을 보면서 토크를 이어갔다. </p>
          <p dmcf-pid="79wP49Rumk" dmcf-ptype="general">대한민국 최초의 코미디 영화 ‘멍텅구리’가 주는 역사적 의미와 이후의 코미디 영화, 그리고 이와 관련된 에피소드를 엮은 다채로운 이야기를 통해 관객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p>
          <p dmcf-pid="zfsMPfJqIc" dmcf-ptype="general">전유성은 “부코페를 통해 공연만 보여주는 게 아닌 이런 진지한 시간도 많이 가질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고, 장항준은 “플랫폼이나 채널, 극장이 잘 되려면 다양한 문화가 선도돼야 한다. 또한 코미디, 스릴러 등 다양한 장르가 잘 돼야 창작자들도 용기를 가지고 나설 수 있고, 이 자리가 그런 토대가 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q4ORQ4iBwA" dmcf-ptype="general">극장 공연의 인기도 뜨거웠다. </p>
          <p dmcf-pid="B8Iex8nbDj" dmcf-ptype="general">신세계센텀시티 9층 문화홀에서 진행된 ‘보물섬 실사판’은 180만 대형 유튜버 보물섬이 실사판으로 공연을 진행했다. 만담, 콩트, 스탠드업에 팬미팅까지 관객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는 다양한 코너들로 보는 이들의 만족감을 충족시켰다.</p>
          <p dmcf-pid="bWP1XW0CDN" dmcf-ptype="general">부산은행 본점 2층 오션홀에서는 ‘투깝쇼’의 무대도 압권이었다.</p>
          <p dmcf-pid="KYQtZYphwa" dmcf-ptype="general">홍윤화, 김민기, 김영, 김승진, 이수빈으로 구성된 이 팀은 참신한 코믹 수사극을 선보였다. 이는 절도범을 잡기 위한 형사의 잠입 수사로 시작하는 개그 연극으로 센스있는 애드리브와 관객 참여형 구성으로 모두가 함께 즐기고 참여한다는 점에서 관객들에게 선물 같은 시간을 선사했다.</p>
          <p dmcf-pid="9GxF5GUlDg" dmcf-ptype="general">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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