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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에스파, 첫 호주공연 2만명 떼창… '슈퍼노바' 신드롬 입증

온카뱅크관리자

2024-09-01 15: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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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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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9wwab78t9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에스파가 8월30~31일 호주 시드니 쿠도스 뱅크 아레나에서 공연을 펼쳤다. / 사진=SM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01/moneyweek/20240901150116002dgcc.jpg" data-org-width="620" dmcf-mid="b0B3rklob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01/moneyweek/20240901150116002dgc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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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에스파가 8월30~31일 호주 시드니 쿠도스 뱅크 아레나에서 공연을 펼쳤다. / 사진=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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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에스파가 첫 호주 공연에서 2만 관객과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며 인기를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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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VOOcVbxpVW" dmcf-ptype="general">에스파는 지난 8월30~31일 호주 시드니 쿠도스 뱅크 아레나에서 두 번째 월드 투어 '2024 에스파 라이브 투어 싱크 : 패러렐 라인 인 오스트레일리아'를 개최, 이틀간 약 2만 명의 관객과 만났다.</p>
          <p dmcf-pid="fX71EjIiqy" dmcf-ptype="general">이번 공연에서 에스파는 '드라마'로 오프닝을 장식, '블랙맘바', '솔티 &amp; 스위트''에 이어, '마인', '서스티', '프롤로그', '롱챗/까지 다채로운 분위기를 오가는 세트리스트를 선보였다. </p>
          <p dmcf-pid="4YpXAgmeVT" dmcf-ptype="general">특히 새로운 글로벌 메가 히트곡으로 자리매김한 '슈퍼노바' 무대에서는 완벽한 떼창과 뜨거운 함성이 터져 나와 신드롬급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는 후문이다.</p>
          <p dmcf-pid="8qPKThZwqv" dmcf-ptype="general">지젤의 '도파민', 카리나의 '업', 닝닝의 '보어드', 윈터의 '스파크' 등 솔로 섹션은 단체 무대와는 또다른 4인 4색의 매력으로 꽉 채워진 퍼포먼스로 이목을 집중시켰다.</p>
          <p dmcf-pid="69RfGTFObS" dmcf-ptype="general">에스파는 '스파이시', '리코리쉬', '홀드 온 타이트', '시대유감 ', '리브 마이 라이프', '위 고' 등 신나는 퍼포먼스의 무대로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린 뒤, '트릭 오어 트릭', '세트 더 톤', '넥스트 레벨', '아마겟돈' 등 특유의 쇠맛 매력까지 선사했다.</p>
          <p dmcf-pid="PHu5kNOJBl" dmcf-ptype="general">앵콜 요청에 '바하마'와 '목소리'까지 선보이며 2시간을 꽉 채워 공연을 마무리한 에스파는 "호주에서는 첫 공연이었는데, 멤버들 모두 좋아하는 도시인 시드니에서의 공연이라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었고 행복했다. 시드니 MY(팬덤명) 덕분에 에너지를 잔뜩 받고 가는 것 같다. 다음에 꼭 다시 만나기로 약속하고 오래 사랑해달라"고 소감을 전했다.</p>
          <p dmcf-pid="Q4iP5GUlfh" dmcf-ptype="general">에스파는 2일 멜버른 로드 레이버 아레나에서 월드 투어를 이어 펼친다.</p>
          <p dmcf-pid="x4iP5GUlBC" dmcf-ptype="general">이한듬 기자 mumford@mt.co.kr</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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