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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엔믹스, '독도는 우리땅' 불렀다가 日네티즌 비난 세례 "자국 이미지만 깎는 꼴"

온카뱅크관리자

2024-09-01 14:4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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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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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7mWT01BWC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유튜브 채널 'MMTG 문명특급'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01/spotvnews/20240901144105165tblu.jpg" data-org-width="600" dmcf-mid="UVV9dxaVy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01/spotvnews/20240901144105165tbl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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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튜브 채널 'MMTG 문명특급'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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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8nJDACnCC"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그룹 엔믹스가 한 유튜브 방송에서 '독도는 우리땅' 노래를 불렀다는 이유로 일부 일본 팬들로부터 비난을 받고 있다. </p>
          <p dmcf-pid="q6LiwchLlI" dmcf-ptype="general">최근 엔믹스는 'MMTG 문명특급'에 출연해 MC 재재로부터 '믹스 팝'(여러 장르를 이어붙여 하나의 곡으로 만듦)을 소개받았다. </p>
          <p dmcf-pid="BPonrkloCO" dmcf-ptype="general">믹스팝의 선두주자로 불리는 엔믹스인 만큼 온라인에서 유행하던 곡들 중 '독도는 우리땅' '진달래꽃' '포켓몬스터' 엔딩곡, '악어떼' 등이 믹스된 노래를 선보였다. </p>
          <p dmcf-pid="b1BzQ4iBvs"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일본의 일부 네티즌들은 비난을 쏟아내고 있으며, 현재 댓글창은 한국과 일본 네티즌들이 설전을 벌이고 있는 상황이다. </p>
          <p dmcf-pid="Ktbqx8nbWm" dmcf-ptype="general">많은 네티즌의 제보를 통해 알게 된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확인해 본 결과 '독도는 우리땅' 노래 일부가 영상 안에 삽입되어 있었다"고 전했다. </p>
          <p dmcf-pid="9FKBM6LKyr" dmcf-ptype="general">또한 서 교수는 "최근 일본 우익 세력은 과거 방탄소년단 RM이 한복을 입고 '독도는 우리땅'을 부르는 장면을 SNS에 게재해 큰 논란을 불러 일으켰다"고 덧붙였다. </p>
          <p dmcf-pid="2iEcSIHECw" dmcf-ptype="general">특히 "이처럼 K팝 스타들이 부른 '독도는 우리땅' 노래를 이용해 독도에 대한 억지 주장을 펼치려는 경향이 있다"고 지적했다. </p>
          <p dmcf-pid="VnDkvCXDhD" dmcf-ptype="general">아울러 그는 "이런 일본 네티즌들의 활동은 오히려 자국 이미지만 더 깎아 먹는 꼴"이라고 비판했다.</p>
          <p dmcf-pid="fLwEThZwyE" dmcf-ptype="general">&lt;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gt;</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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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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