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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1박 2일’ 새 멤버 이준 “촬영 너무 힘들어…박명수=예능 스승” (라디오쇼)[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09-01 11:3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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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gIhIQg2J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왼쪽부터 이준, 박명수 (사진=뉴스엔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9/01/newsen/20240901113916821tdab.jpg" data-org-width="812" dmcf-mid="y9F0FkloL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9/01/newsen/20240901113916821tda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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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이준, 박명수 (사진=뉴스엔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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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GEyYyiEQdk" dmcf-ptype="general"> [뉴스엔 장예솔 기자]</p>
          <p dmcf-pid="HMcEcKMUMc" dmcf-ptype="general">그룹 엠블랙 출신 배우 이준이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p>
          <p dmcf-pid="X2iLi02XdA" dmcf-ptype="general">9월 1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DJ 박명수가 이준과 전화 통화를 나눴다. </p>
          <p dmcf-pid="ZXBKBCXDej" dmcf-ptype="general">이날 이준은 '1박 2일' 멤버로 새롭게 합류한 것을 축하하는 박명수에게 고맙다고 인사하며 "기분이 너무 새롭고 앞으로가 기대된다. 생각한 것보다 촬영이 진짜 힘들다. 그래도 지나고 보면 재밌고 추억이 되는 것 같다. 희열이 오더라"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p>
          <p dmcf-pid="5irsr4iBMN" dmcf-ptype="general">또 함께 합류한 조세호를 언급하며 "혼자 합류했으면 어색할 뻔했는데 세호 형과 같이 들어가서 덜 어색하다"고 전했다. 첫 방송 후 반응이 뜨겁다는 이야기엔 "아이고"라며 부끄러워했고, 박명수는 "이준 씨는 어딜 가도 잘하지 않냐"고 치켜세웠다. </p>
          <p dmcf-pid="1I5t5jIiia" dmcf-ptype="general">이준을 향한 애정을 드러낸 박명수는 "새로운 프로그램에 이준 씨와 같이 하고 싶다고 했는데 시간이 안 된다더라"며 바쁜 스케줄로 이준이 섭외를 거절했다는 일화를 전했다. 이준은 "바쁘지도 않은데 그렇게 되더라. 갑자기 일이 생기는 경우가 있지 않나. 미치겠다"며 아쉬움을 토로했다.</p>
          <p dmcf-pid="trOCOPo9Lg" dmcf-ptype="general">엠블랙 때부터 이준을 지켜봤다는 박명수는 "매사에 열심히 하고 형들을 잘 따랐다. 이번에 또 좋은 프로그램에 합류하니까 너무 보기 좋다"고 이야기했다. 이준은 "롤모델인 형이 그렇게 말씀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지금 전화하는 순간도 꿈만 같다. 항상 생각하는 건데 제가 제일 좋아하는 형"이라고 화답했다.</p>
          <p dmcf-pid="FErsr4iBdo" dmcf-ptype="general">이준은 13년 전 "나의 예능 스승은 박명수"라고 밝혔던 바. 박명수가 마음이 변했는지 묻자 이준은 "진짜로 안 변했다. 정말 진심이다"고 말해 박명수를 흐뭇하게 했다. </p>
          <p dmcf-pid="3YX5XasdiL" dmcf-ptype="general">뉴스엔 장예솔 imyesol@</p>
          <p dmcf-pid="0sClCxaVnn"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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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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