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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조국, 검찰 조사 3시간만에 마쳐…“이상직 전 의원 모른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8-31 14:11:30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ga6gKMUY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KaNPa9RuZ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31일 오전 전북자치도 전주시 전주지검에 참고인 신분으로 출석하고 있다. 사진=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31/Channela/20240831140507314fyjp.jpg" data-org-width="430" dmcf-mid="B8f3VHuSH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31/Channela/20240831140507314fyj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31일 오전 전북자치도 전주시 전주지검에 참고인 신분으로 출석하고 있다. 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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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9TyETgmeZx" dmcf-ptype="general">
           <p><span><span></span></span></p>
           <br>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이상직 전 이사장을 알지 못하고, 문재인 전 대통령 사위 분도 알지 못한다"고 주장했습니다. 
          </div>
          <p dmcf-pid="2yWDyasdYQ" dmcf-ptype="general">조 대표는 오늘(31일) 검찰 조사가 끝난 뒤 취재진 앞에 서서 "이 수사가 출발부터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지만, 제가 밝혀야 할 기본적인 사실이 있다고 생각해 국법을 지키는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출석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p>
          <p dmcf-pid="V51C5DvaYP" dmcf-ptype="general">앞서 전주지검 형사3부(한연규 부장검사)는 오늘 오전 9시 37분쯤 조 대표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조사는 3시간 20여분만인 오후 1시쯤 끝났습니다. </p>
          <p dmcf-pid="f1th1wTNG6" dmcf-ptype="general">조 대표는 "(검찰 조사에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 임명은 인사수석실에서 추천하고 민정수석실에서 검증해서 이뤄진, 통상적인 인사 절차 관례에 따라 진행됐다고 밝혔다"고 언급했습니다. </p>
          <p dmcf-pid="4tFltryjt8" dmcf-ptype="general">이어 "이상직 전 의원이 중진공 이사장으로 임명되는 과정에서 문 전 대통령의 사위 서모 씨의 이름이 거론됐거나 (타이이스타젯) 취업이 거론된 적이 없다고 (검찰 조사에서) 밝혔다"고 말했습니다. </p>
          <p dmcf-pid="8ICaIdc6H4" dmcf-ptype="general">조 대표는 "이 외에 대해서는 제 말이 어떻게 악용될지 모르기 때문에 진술을 거부했다"며 "저는 이 수사가 목표를 (정해) 놓고 진행하는 수사라는 점에서 기본 도의에 어긋나는 수사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p>
          <p dmcf-pid="70etRpVZ5d" dmcf-ptype="general">또 "현재 검찰이 문 전 대통령 및 그 가족에 대한 수사 역량의 100분의 1 만큼이라도 살아있는 권력인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에 대해 수사했으면 좋겠다"고 밝혔습니다. </p>
          <p dmcf-pid="PhljhiEQYV" dmcf-ptype="general">전주지검은 문 전 대통령의 전 사위 서 모 씨의 '타이이스타젯 특혜 채용' 의혹을 수사 중입니다. </p>
          <p dmcf-pid="QEDdE6LK12" dmcf-ptype="general">검찰은 이상직 전 의원이 지난 2018년 3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으로 임명된 것이 문 전 대통령의 전 사위인 서 씨의 '타이이스타젯 채용' 대가가 아닌지 의심하고 있습니다. </p>
          <p dmcf-pid="xDwJDPo9t9" dmcf-ptype="general">이현수 기자 soon@ichannel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채널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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