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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장예찬 "검사스러운 한동훈, 마음 좁아…당대표로서 무책임"

온카뱅크관리자

2024-08-31 13: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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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5tWMzzT8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장예찬 전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31/daejonilbo/20240831112454209zxzj.jpg" data-org-width="500" dmcf-mid="pRkL1IIi6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31/daejonilbo/20240831112454209zxz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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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예찬 전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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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7kDgFhhLPC" dmcf-ptype="general">장예찬 전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이 한동훈 대표에 대해 "자신을 향한 합리적 비판을 인신공격으로 여기는 태도가 정치인이 아니라 검사스럽다"며 일침을 날렸다.</p>
          <p dmcf-pid="zEwa3lloPI" dmcf-ptype="general">장 전 최고위원은 31일 자신의 SNS를 통해 "기 싸움 하듯 연찬회에서 개인 일정을 핑계로 장관의 보고를 패싱한 것도 당대표로서 무책임한 자세"라며 이같이 밝혔다.</p>
          <p dmcf-pid="qsIk7WWA8O" dmcf-ptype="general">앞서 한 대표는 지난 29일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여당 연찬회에서 이주호 교육부총리와 조규홍 복지부 장관, 장상윤 대통령실 사회수석이 의료 개혁 추진 계획을 보고하고 토론할 때 자리를 비웠다.</p>
          <p dmcf-pid="BrsAUTTNQs" dmcf-ptype="general">장 전 최고위원은 "현상을 진단하고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선 보건복지부 장관의 설명을 듣고, 치열하게 토론하는 것이 첫 단추"라며 "그렇게 좁은 마음으로는 복잡한 이해관계자들이 충돌하는 정치라는 종합예술을 잘 해낼 수 없을 것"이라고 지적했다.</p>
          <p dmcf-pid="bClwBHHE4m" dmcf-ptype="general">그는 "의료 현장의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만회하기 위한 현실적 대안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한다"며 "2026년 증원 유예라는, 전공의들도 설득하지 못하는 하나 마나 한 중재안으로는 혼란만 가중시킨다는 것이 문제"라고 짚었다.</p>
          <p dmcf-pid="KxRfCgg28r" dmcf-ptype="general">이어 "저녁 늦게 SNS 하실 시간에 복지부 장관을 만나 이야기를 듣고, 원내대표와 정책위의장과 상의해야 한다"며 "말이 아닌 행동으로 대안을 만들고 관철하는 것이 셀럽이 아닌 당대표의 역할"이라고 일갈했다.</p>
          <p dmcf-pid="9F0HdbbY4w" dmcf-ptype="general">한편, 장 전 최고위원은 지난 4월 총선을 앞두고 부산 수영구에서 경선을 통해 여당 공천을 받았으나 과거 SNS 막말 논란으로 공천이 취소됐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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