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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가요계도 딥페이크 범죄 경보… 트와이스 등 “강력 대응”

온카뱅크관리자

2024-08-31 11:2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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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CApa88tu2">
          <p dmcf-pid="BvDzcxxp09" dmcf-ptype="general">‘딥페이크 성착취물’이 사회적 큰 논란으로 부상한 가운데 가요계도 K팝 스타를 대상으로 한 불법 합성물 대응에 비상이 걸렸다.</p>
          <p dmcf-pid="bUGRykkPUK" dmcf-ptype="general">31일 가요계에 따르면 걸그룹 트와이스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전날 오후 “전문 법무법인과 함께 (딥페이크 영상물에 대한) 선처 없는 강력한 법적 대응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KzZJGwwMz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트와이스 '레디 투 비' 월드투어.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31/chosunbiz/20240831111449500dkbu.jpg" data-org-width="1080" dmcf-mid="z6rBERRu7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31/chosunbiz/20240831111449500dkb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트와이스 '레디 투 비' 월드투어.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figcaption>
          </figure>
          <p dmcf-pid="9ZhfOLLKFB" dmcf-ptype="general">JYP는 “최근 당사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한 딥페이크 영상물이 확산하고 있는 상황에 대해 매우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며 “이는 명백한 불법 행위이며, 현재 관련 자료를 모두 수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2pYMTcc6Fq" dmcf-ptype="general">JYP는 그러면서 “아티스트의 권익을 침해하는 모든 행위를 절대 좌시하지 않고 끝까지 단호하게 대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p>
          <p dmcf-pid="Vi4C211m0z" dmcf-ptype="general">가수 권은비 역시 최근 자신을 대상으로 하는 합성 음란 사진을 유포한 이들을 형사 고소했다.</p>
          <p dmcf-pid="fDnZdbbYu7" dmcf-ptype="general">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권은비에 대한 성희롱, 인신공격성 게시물, 허위사실 유포, 사생활 침해 등 심각한 명예훼손 행위로 인해 아티스트의 정신적 피해를 공지한 바 있다”며 “(이를 포함해) 아티스트의 초상을 합성해 허구의 음란성 사진을 유포하는 행위를 한 자들의 범죄 행위에 대해 다수의 게시물을 취합해 1차 고소장을 제출했고, 경찰에서 수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p>
          <p dmcf-pid="4NMyPUUlUu" dmcf-ptype="general">울림은 “수집된 증거 자료를 토대로 앞으로도 선처 없는 강력한 형사적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전했다.</p>
          <p dmcf-pid="8XCVsnnb3U" dmcf-ptype="general">브브걸 전 멤버 유정도 지난 2월 tvN ‘일상의 지식 : 어쩌다 어른’에 출연해 “지인 제보로 내 사진이 딥페이크에 이용됐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현재도 인터넷에 그 사진이 돌아다니고 있다”며 “기분이 정말 나빴다. 나만의 일이 아니고 여성이나 남성 누구나 충분히 피해를 볼 수 있는 상황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한 바 있다.</p>
          <p dmcf-pid="6TwqkMMU0p" dmcf-ptype="general">각 기획사는 자체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팬들의 제보도 독려 중이다.</p>
          <p dmcf-pid="Pmgtn22X70" dmcf-ptype="general">권은비의 소속사 울림은 “앞으로 악성 게시물에 대한 증거자료 수집과 자체 모니터링을 적극적으로 해 아티스트 보호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며 “팬 여러분도 소속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한 악의적인 게시물과 명백한 범죄 행위 등을 발견하면 공식 이메일 계정으로 제보해 달라”고 당부했다.</p>
          <p dmcf-pid="Qe2sbXXDF3" dmcf-ptype="general">- Copyright ⓒ 조선비즈 &amp; Chosun.com -</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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