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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뉴욕증시] '사상 최고치' 다우, 0.55%↑… 물가안도감에 일제히 상승

온카뱅크관리자

2024-08-31 11:0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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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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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HziOL55rB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30일(현지시간 기준) 뉴욕증시 3대지수가 일제히 상승마감했다. 사진은 미국 증권거래소./사진=이미지투데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31/moneyweek/20240831091240100pgzb.jpg" data-org-width="591" dmcf-mid="Y8aSj00Cq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31/moneyweek/20240831091240100pgz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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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일(현지시간 기준) 뉴욕증시 3대지수가 일제히 상승마감했다. 사진은 미국 증권거래소./사진=이미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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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XO0PUjj4b4" dmcf-ptype="general">
           뉴욕증시 3대 지수가 30일(현지시간 기준)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인플레이션 데이터로 주시하는 PCE(개인소비지출) 물가지수가 시장 예상치와 부합하며 금리인하 기대감이 더욱 커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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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QwXmbbY2f" dmcf-ptype="general">이날 NYSE(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228.03포인트(0.55%) 오른 4만1563.08에 장을 마감했다. 앞서 전날 4만1335.05에 마감하며 역대 최고치를 찍은 데 이어, 하루 만에 최고 기록을 뛰어넘은 것이다. </p>
          <p dmcf-pid="5VjTcUUlfV" dmcf-ptype="general">대형주 위주인 S&amp;P 500 지수는 56.44포인트(1.01%) 상승한 5648.40에 거래를 마쳤다. 이로써 해당 지수는 4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게 됐다. </p>
          <p dmcf-pid="1VjTcUUlb2" dmcf-ptype="general">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97.19(1.13%) 뛴 1만7713.62에 폐장했다. 7월 PCE 물가지수는 전월 대비 0.2% 상승했고, 전년보다 2.6% 올랐다. 이는 다우존스가 설문 조사한 경제학자들의 추정치와 일치한다.</p>
          <p dmcf-pid="tD5VtLLKB9" dmcf-ptype="general">식품과 에너지 부문을 제외한 근원 PCE 물가지수도 전월 대비 0.2% 상승하며 시장 예상 수준에 부합했다. </p>
          <p dmcf-pid="FNWqGRRu2K" dmcf-ptype="general">이날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미국 자산운용사인 심플리파이 에셋 매니지먼트의 수석 전략가 마이클 그린은 "주식 시장은 모든 것이 낙관적인 것처럼 행동하고 있다"며 투자자들이 9월 금리 인하를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있다고 전했다. </p>
          <p dmcf-pid="3AGbXddzBb" dmcf-ptype="general">다만 그린은 연준의 인하 폭에 대해선 빅컷(0.50%p 인하)보다는 스몰컷(0.25%p인하)일 가능성이 크다고 짚었다. 그는 "연착륙(Soft Landing)에 대한 증거는 많고, 연준이 공격적으로 금리를 인하할 증거는 적은 상황"이라고 밝혔다.</p>
          <p dmcf-pid="0dIFhff5VB" dmcf-ptype="general">전민준 기자 minjun84@mt.co.kr</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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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S &amp;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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