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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영철, 학벌·유학·영어·집안 좋은 여자 취향…자꾸 엇갈려” 폭소(최화정)

온카뱅크관리자

2024-08-31 10: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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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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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VAsx77vk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최화정, 김영철, 홍진경/유튜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31/mydaily/20240831101835222vjuk.jpg" data-org-width="640" dmcf-mid="G0CYa88tj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31/mydaily/20240831101835222vju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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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화정, 김영철, 홍진경/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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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5ilHjPP3g3"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최화정이 김영철의 여자 취향을 언급했다. </p>
          <p dmcf-pid="1IU9ykkPgF" dmcf-ptype="general">30일 공개된 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에는 "역대급 트리오! 최화정,홍진경,김영철이 밤새도록 살 안찌게 먹은 이것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p>
          <p dmcf-pid="tr6JUTTNgt" dmcf-ptype="general">이날 영상에서 최화정은 김영철과 홍진경과 함께 마스크팩 하 침대에 누워 있다가 "영철이가 좋아했던 여자를 알거든?"라고 운을 뗐다. </p>
          <p dmcf-pid="FWoE433Ij1" dmcf-ptype="general">그는 "얘는 학벌도 좋고 유학 갔다와서 영어도 잘 하고 집안도 좋고"라며 김영철의 여자 취향을 폭로했다. 이어 “그러니까 얘가 모닝 샴페인 먹고 영자 신문 끼고 사이클 타고 청담동 사는 거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취향은 어쩔 수 없다고 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3mPiuyyjg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31/mydaily/20240831101836602tmul.jpg" data-org-width="640" dmcf-mid="H7YFwddzc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31/mydaily/20240831101836602tmu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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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0ZAsx77vaZ" dmcf-ptype="general">또 "그러면 그 여자들도 꿈이 있고 야망이 있을 거 아니야"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p>
          <p dmcf-pid="ptECeBBWaX" dmcf-ptype="general">김영철이 "내가 좋아하면 사람들은 나를 안좋아하더라"라고 하자, 최화정은 "자꾸 엇갈린다. 취향이라는 건 낮출 수 있는 게 아니라는 거야"라고 했다.</p>
          <p dmcf-pid="UviA211mjH" dmcf-ptype="general">홍진경은 "그럼 언니는 그럼 내가 조금 낮춰서 누군가를 만나기 보다는 내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안 만나고 혼자 있겠다 이런 주의냐"고 물었고, 최화정은 “한 순간의 매혹이 있어야한다. 특히 결혼은 쉽지 않다. 좋다고만 되는게 아니다”라고 답했다.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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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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