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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임수향, 결국 ♥지현우 마음 받아줬다…데이트 도중 프로포즈할까(‘미녀와 순정남’)

온카뱅크관리자

2024-08-31 09: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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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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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JMa955rUA" dmcf-ptype="general">[텐아시아=류예지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4EjOeBBWz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제공: KBS 2TV 주말드라마 &lt;미녀와 순정남&gt;"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31/10asia/20240831091804940kwat.jpg" data-org-width="1200" dmcf-mid="22v1wddzu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31/10asia/20240831091804940kwa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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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KBS 2TV 주말드라마 &lt;미녀와 순정남&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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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8DAIdbbY3N" dmcf-ptype="general">지현우가 임수향에게 진심 어린 한 마디를 건넨다.<br><br>오늘(31일) 저녁 7시 55분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극본 김사경/ 연출 홍석구, 홍은미/ 제작 래몽래인) 43회에서 김지영(임수향 분)은 예상치 못한 고필승(지현우 분)의 행동에 당황한다.<br><br>앞서 필승을 밀어낸 지영은 결국 그의 마음을 받아주며 시청자들의 심박수를 높였다. 이를 알게 된 공진단(고윤 분)은 두 사람의 관계를 계속해서 방해했고 필승이 지영을 향해 “도라”라고 외치는 것을 듣게 되는 엔딩으로 극강의 흥미를 유발했다.<br><br>오늘(31일) 공개된 스틸 속에는 의미심장한 대화를 주고받는 지영과 필승의 모습이 담겨있다. 과거 고난을 이겨내고 다시 만난 두 사람은 서로를 더욱 애틋하게 바라보고 있다. 더 이상 지영과 헤어질 수 없다고 판단한 필승은 그녀를 지키겠다고 다짐한다.<br><br>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지영과 필승은 행복한 순간을 만끽한다. 한편 필승은 지영에게 깜짝 놀랄 제안으로 그녀를 당황스럽게 만들고, 이를 들은 지영은 어쩔 줄 몰라 한다. 과연 필승이 지영을 당황스럽게 만든 제안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높인다.<br><br>놀라는 지영과 슬며시 미소 짓는 필승의 극과 극 표정 또한 흥미롭게 다가온다. 필승의 진심을 들은 지영은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그를 바라본다. 하지만 필승은 지영의 걱정에도 자신의 확고한 생각을 전한다고. 필승의 제안에 지영이 어떤 답을 내놓을지, 두 사람의 진솔한 대화가 호기심을 자극한다.<br><br>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43회는 오늘 31일(토) 저녁 7시 55분 방송된다.<br><br>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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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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