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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나솔사계' 14기 영숙, 운전 거친 미스터킴에 "상남자?" 호감[★밤TView]

온카뱅크관리자

2024-08-30 00: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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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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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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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JdD400CT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N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30/starnews/20240830000015619tbue.jpg" data-org-width="560" dmcf-mid="ZAI5cMMUC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30/starnews/20240830000015619tbu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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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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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솔사계' 14기 영숙이 미스터 킴의 또 다른 모습에 호기심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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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0nir6UUlSA" dmcf-ptype="general">29일 방송된 ENA, SBS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14기 영숙이 미스터 킴에 대한 호감도가 높아지는 모습이 그려졌다.</p>
          <p dmcf-pid="pRMc2ttsCj" dmcf-ptype="general">이날 미스터 킴은 미스터 김과 데이트를 마치고 온 영숙과 다음 타자로 카페 데이트에 나섰다.</p>
          <p dmcf-pid="UeRkVFFOlN" dmcf-ptype="general">카페로 가던 중 미스터 킴은 방지턱에서도 속도를 줄이지 않아 영숙을 당황케 한 데 이어 미스터 김과의 데이트 메뉴 조사부터 대화는 어땠는지 꼬치꼬치 캐물었다.</p>
          <p dmcf-pid="uKbe3SSgCa" dmcf-ptype="general">이에 MC 데프콘은 "영숙이 많이 피곤해 보인다. 미스터 킴이 현명하긴 한데 자기 제어가 안 될 때가 많다"고 지적했다. MC 조현아 역시 "미스터 킴이 확 흥분할 때가 있다"고 거들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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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플러스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30/starnews/20240830000016912krmp.jpg" data-org-width="560" dmcf-mid="5JOZAxxph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30/starnews/20240830000016912krm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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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플러스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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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z29JpTTNCo" dmcf-ptype="general">
           이후 카페에 도착한 두 사람. 앞서 14기 현숙이 "영숙은 재미있는 사람을 좋아한다"고 조언한 것을 기억한 미스터 킴은 영숙에게 "마냥 내 성격이 딥하고 다크하지만은 않다. 아마 영숙님은 나에 대해 '재미 없네' '진지X이네' 싶었을 것 같다"고 털어놨다.
          </div>
          <p dmcf-pid="q4fL7YYchL" dmcf-ptype="general">영숙은 이전 데이트와 달리 한결 편하게 대화를 이어가는 미스터 킴에게 "왜 이렇게 말을 잘 하냐. 준비 해서 온 거냐"고 칭찬했다.</p>
          <p dmcf-pid="B84ozGGkWn" dmcf-ptype="general">기분 좋아진 미스터 킴은 "원래 말 잘한다. 나도 잘 하는 건 있어야 하지 않냐. 뜬금 없는 칭찬 고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p>
          <p dmcf-pid="b68gqHHEWi" dmcf-ptype="general">영숙은 또 "방금 대화를 해보니까 (미스터 킴에 대해) 또 다른 매력을 볼 수도 있겠다 싶다. 오해가 풀렸다"고 말했다.</p>
          <p dmcf-pid="KYWuOoo9TJ" dmcf-ptype="general">데이트를 마친 후 영숙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미스터 킴님이 어제와 데이트 온도가 달라서 상남자 콘셉트로 좀 바꿨나 싶었다. 오늘은 운전도 거칠고, 질문하는 말투도 부드럽지 않더라. 어느 정도 나한테 마음을 내려놨더라. 그런 과정에서 내가 조금 재밌었던 건, 단어 선택 같은 게 또 다르다는 거였다. 생각하지 못했던 매력을 알게 됐다. 호감도가 올라갔다"고 밝혀 MC들을 충격에 빠트렸다.</p>
          <p dmcf-pid="9GY7Igg2Cd" dmcf-ptype="general">미스터 킴 역시 "영숙님과 오히려 이야기는 더 잘 됐다. 나를 대하는 마음이 확 달라지는 걸 느끼긴 했다. 하지만 그런 모습 잠깐 보여줬다고 대세가 바뀔 거라는 생각은 안 한다"고 속내를 털어놨다.</p>
          <p dmcf-pid="2HGzCaaVve" dmcf-ptype="general">김노을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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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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