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티비커뮤니티-WATVcommunity】 보증업체놀이터추천홍보 : 프로그램제작판매제작의뢰 : 스포츠분석 : 무료스포츠중계tv : 섹시bj움짤 : 스포츠뉴스 : 안구정화 놀이터홍보 놀이터후기공유 피해사례공유

로그인

채팅

글쓰기

[실시간뉴스]소속사도 몰랐다… 김우빈, ‘실종 송혜희’ 아버지 빈소에 조화

온카뱅크관리자

2024-08-29 13:50:04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55IxLLKF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3tthRgg2p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김우빈/ 에이엠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29/chosun/20240829121404595evdx.jpg" data-org-width="609" dmcf-mid="1KbWLkkPU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29/chosun/20240829121404595evd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김우빈/ 에이엠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p dmcf-pid="0FFleaaVUO" dmcf-ptype="general">배우 김우빈이 실종된 딸 송혜희씨를 찾아다니다 숨진 고(故) 송길용(71)씨의 빈소에 조화를 보내 애도했다.</p>
          <p dmcf-pid="pUUyncc6Us" dmcf-ptype="general">송길용씨는 지난 26일 낮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인 그는 폐품을 수거해 내다 팔며 생활을 이어왔는데, 이날도 트럭을 몰고 일에 나섰다가 도로에서 마주 오던 덤프트럭과 충돌해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p>
          <p dmcf-pid="UuuWLkkPFm" dmcf-ptype="general">고인의 빈소는 평택 송탄제일장례식장에 차려졌다. 빈소에는 배우 김우빈의 조화가 놓여져 있어 고인과의 인연에 대해 궁금증을 자아냈다.</p>
          <p dmcf-pid="uaa6H00C3r"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에이엠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9일 조선닷컴에 “김우빈이 실종된 딸을 찾는 플래카드를 자주 봐서 안타까운 마음을 갖고 있었다”며 “송길용씨의 부고 소식을 들은 뒤 좋은 곳에 가시길 바라는 마음에 조화를 보냈다”고 했다.</p>
          <p dmcf-pid="7NNPXpph0w" dmcf-ptype="general">김우빈은 개인적으로 조화를 보냈으며 소속사 측도 뒤늦게 문의를 받고 이런 사실을 알게됐다고 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jjQZUUlu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020년 5월 송길용씨가 서울 청량리역 앞에서 딸 송혜희를 찾는 플래카드를 걸고 있다. /이신영 영상미디어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29/chosun/20240829121405984uqzu.jpg" data-org-width="376" dmcf-mid="tMLfWttsp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29/chosun/20240829121405984uqz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2020년 5월 송길용씨가 서울 청량리역 앞에서 딸 송혜희를 찾는 플래카드를 걸고 있다. /이신영 영상미디어 기자
           </figcaption>
          </figure>
          <p dmcf-pid="qkkRtzzTzE" dmcf-ptype="general">송길용씨는 생전 애끊는 사연으로 안타까움을 샀다. 그의 둘째 딸 송혜희(당시 17세)씨는 1999년 2월 13일 고3 진학을 앞두고 학교에 공부하러 간다고 집을 나섰다가 실종됐다.</p>
          <p dmcf-pid="BEEeFqqyzk" dmcf-ptype="general">이후 송길용씨는 생업을 뿌리치고 25년간 딸을 찾아다녔다. 도심 곳곳에 ‘실종된 송혜희 좀 찾아주세요!!’’라는 현수막을 설치했고, 트럭에 딸의 사진을 붙이고 전국 방방곡곡을 돌아다녔다. 그의 아내는 우울증을 앓다 2006년 먼저 세상을 떠났다.</p>
          <p dmcf-pid="bDDd3BBWpc" dmcf-ptype="general">송길용씨는 2020년 본지 인터뷰에서 “(아내가 세상을 떠난 후) 죽는 거 포기하고 혜희를 찾는 데 전념했다. 잊으려야 잊을 수가 없다”며 “살아서 혜희를 보지 못하면 죽어도 저승에 가지 못할 것 같다. 귀신이 돼서라도 찾을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그는 여러 언론과 인터뷰하고 방송에도 출연했지만 결국 딸을 만나지 못했다. 발인은 이날 오전 6시 진행됐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조코비치, US오픈 테니스 3회전 진출…세계 28위 포피린과 격돌(종합) '30돌' 맞은 지란지교그룹, "NEXT 30으로 글로벌 IT 솔루션 리더 도약"

댓글 총 0개

업체홍보/구인 더보기

놀이터홍보 더보기

지식/노하우 더보기

판매의뢰 더보기

포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