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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김건희 담당 ‘제2부속실’ 지연 이유에 “청와대와 달리 용산엔…”

온카뱅크관리자

2024-08-29 12:49:0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마땅한 장소가 없다…설치 위한 준비 중”<br>“특별감찰관, 국회서 추천하면 임명할 것”</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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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5GGjmmeQ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윤석열 대통령이 2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룸에서 국정브리핑 및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29/hani/20240829122006401lzsj.jpg" data-org-width="640" dmcf-mid="GWnnzff5x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29/hani/20240829122006401lzs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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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대통령이 2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룸에서 국정브리핑 및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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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gJLPiiBPc" dmcf-ptype="general">윤석열 대통령은 29일 김건희 여사를 담당할 제2부속실 설치와 관련해 “마땅한 장소가 없다. 장소가 준비되면 부속실이 본격적으로 일을 하게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p>
          <p dmcf-pid="5Lei8ddz8A" dmcf-ptype="general">윤 대통령은 이날 국정브리핑 이후 이뤄진 기자회견에서 제2부속실 설치 여부를 묻는 질문에 “지금 설치하려고 준비 중”이라며 “청와대만 해도 대통령 배우자가 쓰는 공간이 널찍하니 있는데, 용산(대통령실은) 그런 장소가 없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장소가 준비되면 부속실이 본격적으로 일을 하게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p>
          <p dmcf-pid="1jLaMoo96j" dmcf-ptype="general">또 대통령 가족 등을 담당하는 특별감찰관 임명을 계속 미루는 상황에 대해, 윤 대통령은 “국회에서 (추천이) 오면 임명한다. 국회에서 어떤 식으로라도 정해주면 임명할 것”이라는 기존 입장을 되풀이했다.</p>
          <p dmcf-pid="tBUz5uuSxN" dmcf-ptype="general">손현수 기자 boysoo@hani.co.kr 이승준 기자 gamja@hani.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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