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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강철원 주키퍼 “푸바오 사랑 받길 바라, 이 정도일 줄은 예상 못했다”(씨네타운)

온카뱅크관리자

2024-08-29 11:5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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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sIqJaaVM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강철원 / 뉴스엔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29/newsen/20240829115340900mquf.jpg" data-org-width="650" dmcf-mid="3Qj5fxxpn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29/newsen/20240829115340900mqu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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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철원 / 뉴스엔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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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kD0QJJqin"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수인 기자]</p>
          <p dmcf-pid="uDrUMnnbei" dmcf-ptype="general">강철원 주키퍼가 푸바오를 향한 이 정도의 큰 사랑을 예상하지 못했다고 밝혔다.</p>
          <p dmcf-pid="7LgH966FLJ" dmcf-ptype="general">8월 29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 코너 '씨네초대석'에는 영화 '안녕, 할부지'의 강철원 주키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dmcf-pid="zoaX2PP3id" dmcf-ptype="general">강철원 주키퍼는 "푸바오가 이렇게 사랑을 받을 거라고 예상했나"라는 질문에 "그렇게 하고 싶은 마음은 있었다. 우리나라에서 판다를 보기도 힘들지 않나. 저는 두 번째 판다를 관리하게 됐는데 한국 팬들에게 아기 판다를 보여주고 싶다는 생각은 했다. 그런데 이렇게 큰 사랑을 받을 줄은 몰랐다"고 답했다.</p>
          <p dmcf-pid="q9VDX33IMe" dmcf-ptype="general">이어 "푸바오가 태어났을 때가 코로나로 힘든 순간이었다. 그래서 사랑을 받지 못할까 걱정했는데 소셜미디어를 통해 함께 육아에 참여해주는 느낌이었다. 다들 자식 같은 마음으로 대해주시더라"고 전했다.</p>
          <p dmcf-pid="B1FdsSSgdR" dmcf-ptype="general">한편 영화 '안녕, 할부지'(감독 심형준, 토마스 고)는 선물로 찾아온 만남과 예정된 이별, 헤어짐을 알기에 매 순간 진심이었던 푸바오와 주키퍼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 오는 9월 4일 개봉한다.</p>
          <p dmcf-pid="b8POF77vdM"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수인 abc159@</p>
          <p dmcf-pid="KK2EHFFOJx"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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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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