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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신한금융, 신유빈-허미미 등 올림픽 메달리스트에 포상금 전달

온카뱅크관리자

2024-08-28 15:32:00

<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4/08/28/0000228804_001_20240828153212912.jpg" alt="" /> (MHN스포츠 이윤비 기자) 신한금융그룹이 2024 파리 올림픽 메달리스트들을 초청해 포상금을 전했다. 신한금융그룹은 "지난 27일 오후 서울 중구 본사로 제33회 파리 올림픽에서 훌륭한 성과를 낸 후원 선수들을 초청해 축하와 격려의 시간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탁구 국가대표팀 신유빈, 전지희와 함께 유도 국가대표팀 김민종, 김지수, 김하윤, 이준환, 허미미 등 총 7명의 선수가 참석했다. <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4/08/28/0000228804_002_20240828153212946.jpg" alt="" />한국 유도 대표팀 허미미 신한금융은 이번 올림픽부터 후원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메달 색과 관계없이 포상금을 지급하는 자체 올림픽 포상 프로그램 신설했다.&#160; <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4/08/28/0000228804_003_20240828153212979.jpg" alt="" />한국 탁구 대표팀 신유빈 특히 이번 올림픽에서 탁구 종목에서 2개의 메달을 획득한 신유빈과 유도에서 2개의 메달을 획득한 재일교포 허미미는 신한금융의 자체 유망주 육성 프로그램인 &#39;신한 루키 스폰서십&#39;을 통해 지원받았다.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은 "신한금융은 앞으로도 국가대표팀 선수들의 여정을 응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신한금융은 지난 6월 탁구, 스포츠클라이밍, 브레이킹, 핸드볼, 유도 등 파리 올림픽 본선에 진출한 5개 종목 국가대표팀에 사전 격려금을 전달한 바 있다. 사진=신한금융그룹,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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