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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민희진 측 “물러난 거 아닌데 언플…손해배상청구 당연히 한다” [이런뉴스]

온카뱅크관리자

2024-08-28 15:3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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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cVxmhhLCQ" dmcf-ptype="general">해임된 민희진 전 대표는 빠른 수습을 원한다고 말해왔습니다.</p>
          <p dmcf-pid="4kfMslloCP" dmcf-ptype="general">[민희진/어도어 당시 대표(5월 31일 뉴스9)]<br>"제 입장에서는 빨리 일을 수습하기를 바라는 거고 가처분을 넣었던 이유도 이런 빠른 수습을 위한 정당성을 얻고 싶어서였거든요"</p>
          <p dmcf-pid="8HjrFuuSW6" dmcf-ptype="general">가처분이 받아들여져 주주총회에서 민 대표를 해임하려던 시도는 무산됐지만, 이번에는 어도어 이사회가 민희진을 어제 전격 해임한 것입니다.</p>
          <p dmcf-pid="6XAm377vT8" dmcf-ptype="general">어도어는 민 대표가 물러났다고 발표했습니다.</p>
          <p dmcf-pid="PZcs0zzTT4" dmcf-ptype="general">하지만 민 전 대표는 자신은 물러난 적이 없고 물러났다는 말 자체가 회사 측의 언론 플레이라고 주장했습니다.</p>
          <p dmcf-pid="QpsvBVVZvf" dmcf-ptype="general">해임은 주주간 계약을 어기고 법원의 가처분 결정도 무시하는 거라고 지적했습니다.</p>
          <p dmcf-pid="xUOTbff5lV" dmcf-ptype="general">이에 하이브는 추가할 입장은 없다고 밝혔습니다.</p>
          <p dmcf-pid="yA2QrCCnh2" dmcf-ptype="general">여론은 엇갈립니다.</p>
          <p dmcf-pid="WcVxmhhLC9" dmcf-ptype="general">"회사 마음대로 하는 것이 당연"하다는 댓글이 있는가 하면 하이브 측의 "꼼수편법"이라는 반론도 나오고 있습니다.</p>
          <p dmcf-pid="YQ1uJgg2hK" dmcf-ptype="general">민 전 대표 측 변호사는 KBS에 "당연히 손해배상청구를 할 것이고, 시점을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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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뉴스 이새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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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HMFznNNflB" dmcf-ptype="general">이새롬 기자 (rom@kbs.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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