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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네이버 '1784사옥 기술' 서울 빌딩에 이식한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8-28 14:30:0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네이버, 테크 컨버전스 기술 외부 적용<br>AI, 로보틱스, 자율주행 활용</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sIfiaaVv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uzDTHHEh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28/ked/20240828143006194tvfx.jpg" data-org-width="1199" dmcf-mid="ycDBxJJqT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28/ked/20240828143006194tvf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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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G7qwyXXDh9" dmcf-ptype="general"><br>네이버가 네이버 제2사옥 ‘1784’에 적용한 테크 컨버전스 빌딩의 기술과 노하우를 외부 빌딩에 이식하기로 했다.</p>
          <p dmcf-pid="HsIfiaaVSK" dmcf-ptype="general">네이버클라우드와 네이버랩스는 이지스자산운용과 이지스밸류플러스리츠, 이지스레지던스리츠, 삼우종합건축사사무소와 함께 ‘테크 컨버전스 공간 플랫폼 공동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맺었다고 28일 발표했다. 6개 회사의 전문 영역을 결집해 미래형 업무 공간을 조성 및 운영하는 게 골자다.</p>
          <p dmcf-pid="XOC4nNNfhb" dmcf-ptype="general">이들은 첫 사례로 이지스밸류리츠가 보유한 업무 공간인 서울 태평로빌딩을 테크 컨버전스 공간 플랫폼으로 구축할 계획이다. 네이버는 인공지능(AI), 로보틱스, 자율주행, 네이버웍스 등 다양한 기술로 관련 서비스 개발과 적용을 담당한다. 1784 사옥처럼 로봇이 스스로 위치를 인식하고 경로를 파악해 물품을 배송해주는 서비스가 가능해진다.</p>
          <p dmcf-pid="ZIh8Ljj4yB" dmcf-ptype="general">구체적으로 네이버클라우드는 네이버의 지도, 스마트플레이스, 증강현실(AR) 서비스와 연계한 로봇 배송 솔루션을 구축하기로 했다. 네이버랩스는 미래형 상업 공간과 테크 컨버전스 공간 플랫폼을 위한 로봇 등 관련 기술의 연구개발을 맡는다.</p>
          <p dmcf-pid="5xRGubbYTq" dmcf-ptype="general">이 밖에 이지스자산운용과 리츠는 각각 펀드 조성과 투자, 보유 자산에 플랫폼 적용을 추진한다. 삼우종합건축사사무소에선 테크 컨버전스 공간 플랫폼에 접목하기 위한 공간구축, 제품 패키징과 운영 솔루션을 제공한다.</p>
          <p dmcf-pid="1MeH7KKGSz" dmcf-ptype="general">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는 “팀네이버라는 이름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AI, 로보틱스, 클라우드, 디지털 트윈 기술을 바탕으로 공간 자체를 지능화하는 새로운 서비스 플랫폼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p>
          <p dmcf-pid="tRdXz99Hv7" dmcf-ptype="general">정지은 기자 jeong@hankyu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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