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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변우석 김혜윤 ‘선업튀’ 톱배우 없이 글로벌 성과 “어안이 벙벙” (BCWW 2024)

온카뱅크관리자

2024-08-28 14: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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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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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oH8mhhLi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왼쪽부터 변우석 김혜윤/tvN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28/newsen/20240828142108545owro.jpg" data-org-width="658" dmcf-mid="04r0iaaVL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28/newsen/20240828142108545owr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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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변우석 김혜윤/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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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본팩토리 박순태 기획이사/뉴스엔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28/newsen/20240828142108670nmdd.jpg" data-org-width="650" dmcf-mid="pJr0iaaVn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28/newsen/20240828142108670nmd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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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팩토리 박순태 기획이사/뉴스엔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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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PI7gcc6dX" dmcf-ptype="general"> [뉴스엔 글 하지원 기자/사진 이재하 기자]</p>
          <p dmcf-pid="qRSbAwwMMH" dmcf-ptype="general">제작사 본팩토리 박순태 기획이사가 '선재 업고 튀어' 흥행 소감을 전했다.</p>
          <p dmcf-pid="BAtMhyyjLG" dmcf-ptype="general">8월 28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2024 국제방송영상마켓(BroadCast WorldWide/이하 BCWW)' 트렌드세션 '선재 업고 튀어!'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의 글로벌 흥행을 보증했던 매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p>
          <p dmcf-pid="b4mpnNNfJY" dmcf-ptype="general">이날 박순태 본팩토리 기획이사는 "한국 시청자들이 재미없는 콘텐츠에 대해선 냉담하다"며 한국 시청자들이 세계 최고 시청자 수준을 갖고 있는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p>
          <p dmcf-pid="KPI7gcc6iW" dmcf-ptype="general">박 이사는 "그런 시청자들이 '선재 업고 튀어'를 상반기 가장 많이 사랑해주셨다. 그 이야기는 드라마 제작방식, 노하우나 이런 것들이 아직까지는 시청자 수준을 맞출 수 있는 세계적 수준이 아닐까 생각한다"고 생각을 밝혔다.</p>
          <p dmcf-pid="9QCzakkPiy" dmcf-ptype="general">이어 박 이사는 가장 큰 변화로 '거대 스튜디오의 등장'을 꼽으며 "기존 톱크리에이터나 톱배우에 의존하는 방식에서 벗어나서 스튜디오드래곤처럼 신선한 배우 작가 감독들을 발굴하고 거기에 검증된 원작 IP를 접목함으로써 글로벌 트렌드나 시청자 눈높이에 맞출 수 있는 말랑말랑한 콘텐츠를 만들 수 있는 것 같다. 그리고 그 결과가 '선재 업고 튀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p>
          <p dmcf-pid="2tdlK441RT" dmcf-ptype="general">또 박순태 "아직까지도 어안이 벙벙한 결과다. 나름의 의미를 찾아보면 '선재 업고 튀어'는 톱 작가나 크리에이터, 글로벌 영향력이 있는 배우가 출연하지 않고도 글로벌 성과를 이룬 콘텐츠다. 그게 '선재 업고 튀어' 성공이 주는 가장 큰 의미고 가치다. 다 아시겠지만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는 콘텐츠 시장에서 선재 업고 튀어가 또 다른 희망이 됐으면 좋겠다"고 바랐다.</p>
          <p dmcf-pid="VN5QIvvaRv" dmcf-ptype="general">뉴스엔 하지원 oni1222@ / 이재하 rush@</p>
          <p dmcf-pid="fj1xCTTNRS"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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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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