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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미친 루머"…'웬즈데이' 오르테가, 40살 연상 조니뎁 열애설에 발끈

온카뱅크관리자

2024-08-28 12:5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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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28/ned/20240828125634612gmav.jpg" data-org-width="684" dmcf-mid="G12GG11m3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28/ned/20240828125634612gma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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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넷플릭스 드라마 '웬즈데이' 주연으로 사랑을 받았던 배우 제나 오르테가(21)가 40살 연상 배우 조니 뎁(61)과의 열애설에 "미친 루머"라며 발끈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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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59E66RRupx" dmcf-ptype="general">27일(현지시간) 유튜브에 공개된 미 온라인매체 버즈피드 인터뷰 영상에 따르면, 오르테가는 '지금까지 들어본 본인에 대한 가장 미친 루머(the craziest rumor)는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자신이 조니 뎁과 교제한다는 것이었다고 답했다.</p>
          <p dmcf-pid="12DPPee73Q" dmcf-ptype="general">오르테가는 "내가 조니 뎁과 진지하게 사귀었고, 모두에게 우릴 그냥 내버려 두기를 바랐다는 소문일 것"이라며 "그건 내게 정말 정신 나간(insane) 얘기로 들렸다"고 말했다.</p>
          <p dmcf-pid="tVwQQddzzP" dmcf-ptype="general">이어 "나는 그것에 대해 언급한 적이 없다"며 "(나에 대한) 기사들은 마음대로 인용문을 지어내는데, 나는 그게 꽤 웃긴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FJyaakkP36" dmcf-ptype="general">오르테가는 자신이 그 소문을 처음 들은 것은 영화 촬영장이었다고 한다. 그는 "동료 배우가 다가와 '너랑 조니?'라고 물었을 때 나는 그 사람(조니 뎁)을 모르기 때문에 그저 웃었다"고 말했다.</p>
          <p dmcf-pid="3iWNNEEQU8" dmcf-ptype="general">오르테가는 2022년부터 방영된 넷플릭스 드라마 시리즈 '웬즈데이'의 주연을 맡으면서 이름을 알렸다. 그는 '웬즈데이'를 연출한 팀 버튼 감독과의 인연으로 그의 신작 영화 '비틀쥬스 비틀쥬스'에도 출연한다.</p>
          <p dmcf-pid="0nYjjDDx74" dmcf-ptype="general">123@heraldcorp.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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