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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방심위 "딥페이크 성범죄영상물 신속 대응…플랫폼 사업자들과 협의체도 구성"

온카뱅크관리자

2024-08-28 11:48:4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28일 긴급 전체회의 열고 방안 대책 논의</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oQEakkPzM">
          <p dmcf-pid="6mavOSSg0x" dmcf-ptype="general">(지디넷코리아=안희정 기자)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딥페이크 기술로 제작된 성범죄영상물을 신속하게 차단하기 위해 전자심의를 강화한다. 또한 글로벌 온라인 플랫폼 사업자들과 협의체를 구성해 차단 조치와 자율 규제를 요청할 계획이다.</p>
          <p dmcf-pid="PAdskmme0Q" dmcf-ptype="general">방심위는 28일 오전 긴급 전체회의를 열고 딥페이크 합성 기술을 악용한 디지털 성범죄 영상에 대한 대책 방안을 의결했다</p>
          <p dmcf-pid="Q1v7FuuSpP" dmcf-ptype="general">먼저 방심위는 27일부터 홈페이지에 전용 배너를 별도로 설치하고 성범죄영상물 신고를 쉽게 접수할 수 있도록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GI3XFFOF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심위 홈페이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28/ZDNetKorea/20240828114845283jter.jpg" data-org-width="640" dmcf-mid="4mJOEssd0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28/ZDNetKorea/20240828114845283jte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방심위 홈페이지
           </figcaption>
          </figure>
          <p dmcf-pid="y2pxfQQ0p8" dmcf-ptype="general">온라인 신고와 함께 방심위 디지털 성범죄 신고 전화인 1377의 기능도 강화했다. 딥페이크 성범죄 영상물 신고를 상담원이 직접 24시간 365일 접수하고 상담케 했다.</p>
          <p dmcf-pid="W1v7FuuSF4" dmcf-ptype="general">또한 딥페이크 성범죄영상물의 주요 유포경로인 텔레그램 등 주요 SNS에 대한 자체 모니터 인원을 2배 이상 늘려 집중 모니터링을 통해 불법 성범죄 영상물을 신속 적발하겠다고 했다. 방심위 측은 "향후 디지털 성범죄 전담 인력을 늘려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p>
          <p dmcf-pid="YYOFHttsFf" dmcf-ptype="general">아울러 삭제 차단 조치와 관련해 전자심의를 강화해 24시간 이내 삭제차단이 될 수 있도록 시정을 요구하고, 악성 유포자는 즉각 경찰에 수사의뢰하도록 했다.</p>
          <p dmcf-pid="GfuR8MMUzV" dmcf-ptype="general">이를 위해 국내 포털 사이트와 텔레그렘, 페이스북, 엑스,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글로벌 온라인 플랫폼 사업자들과도 협의체를 구성해 신속 삭제 차단 조치와 함께 자율적 규제를 요청할 계획이다.</p>
          <p dmcf-pid="HWstG11mz2" dmcf-ptype="general">류희림 방심위원장은 이날 "딥페이크 기술을 악용한 성범죄 영상은 우리 사회를 정조준해 위협하는 상황이 됐다"며 "보완 입법을 관계 기관에 건의하고, 관련 전문가들과 협력해 보완 입법 이전에 할 수 있는 최대한의 심의 규정 보완도 강구하겠다"고 강조했다.</p>
          <p dmcf-pid="XGI3XFFOz9" dmcf-ptype="general">안희정 기자(hjan@zdne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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