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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前 피프티 피프티 시오·아란·새나, 어트랙트 상대 억대 소송 제기…"3억 원 정산금 달라"

온카뱅크관리자

2024-08-28 11:3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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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제공=메시브이엔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28/SpoHankook/20240828113953414yqoi.jpg" data-org-width="600" dmcf-mid="xxiyslloT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28/SpoHankook/20240828113953414yqo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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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메시브이엔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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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걸그룹 피프티 피프티의 전 멤버 3명이 소속사 어트랙트를 상대로 정산금 청구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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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27일 법조계에 따르면 전 멤버 3인 새나, 시오, 아란은 지난 23일 서울중앙지법에 어트랙트를 상대로 "3억100만원의 정산금을 지급해 달라"는 내용이 담긴 소장을 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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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이번 소송은 3억100만원 규모로, 지난해 12월 어트랙트가 전 멤버 3명과 부모, 외주 제작사 더기버스 안성일 대표 등 12인을 상대로 제기한 130억원 손해배상 청구 소송의 반소 개념으로서 두 재판은 모두 제31민사부에 배당돼 병합 진행될 예정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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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앞서 피프티 피프티의 전 멤버 새나, 시오, 아란, 키나는 지난해 6월, 정산 의무 불이행과 건강보호 의무 무시, 인적·물적 자원 지원 부족 등의 이유로 어트랙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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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이후 법원은 피프티 피프티 측이 정산 의무 불이행, 건강 보호 의무 무시 등 전속계약 해지 사유를 충분히 소명하지 못했다며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다. 곧바로 피프티 피프티 측은 항고했으나 이 역시 기각됐다. 이 가운데 멤버 키나는 항고를 취하하고 소속사로 복귀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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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한편 키나는 새로운 세 명의 멤버들과 함께 재정비, 오는 9월 20일 신보를 발표한다. 새나, 시오, 아란은 최근 아이오컴퍼니와 전속계약을 맺었다.</p>
           <p> </p>
           <p>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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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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