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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문소리, 남편 오해 해명 "장항준 아닌 장준환, 캐스팅 절대 안 해줘" [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08-28 11: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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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0hxsBjj4m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28/SpoChosun/20240828111050959tlet.jpg" data-org-width="820" dmcf-mid="11m0oGGkr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28/SpoChosun/20240828111050959tle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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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lMObAA8Dq"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비보티비' 문소리가 남편을 정정했다. </p>
          <p dmcf-pid="Ua7nHPP3Iz" dmcf-ptype="general">27일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에서는 '도어사운드 문소리랑 한 차로 가'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p>
          <p dmcf-pid="uNzLXQQ0E7" dmcf-ptype="general">문소리는 최근 제주도에 보금자리를 마련해 살고 있다고. 이에 송은이는 "같이 사는 장항준 감독님은?"이라 장난쳤고 문소리는 "그분이랑 연관검색어가 그렇게 뜬다"고 토로했다. 문소리의 남편은 장준환 감독. </p>
          <p dmcf-pid="7jqoZxxpIu" dmcf-ptype="general">문소리는 "저번 연말에도 장항준 감독님이 행사 진행을 하셨는데 본인 소개를 '문소리 남편으로 회자되는 장항준'이라 했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p>
          <p dmcf-pid="zdtxS99HOU" dmcf-ptype="general">송은이는 "진짜 남편 장준환 감독님은 잘 지내시냐"고 물었고 문소리는 "잘 지낸다. 그분도 집밖을 잘 안 나가신다. 더운데 에어컨을 안 틀고 웃통을 벗고 계신다. 집에 가면 폴라베어가 있다. 여기가 북극인가 싶다"고 밝혔다. </p>
          <p dmcf-pid="qJFMv22Xwp" dmcf-ptype="general">2011년 건국대학교 영화전공 교수로 임용됐던 문소리. 송은이는 "엄격하다고 소문났다더라"라고 말했고 문소리는 "적당히 대충 하는 건 그러러면 안 하지 싶다. 누구한테 뭔 소리 듣는 것도 싫으니까"라고 밝혔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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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28/SpoChosun/20240828111051173smdx.jpg" data-org-width="820" dmcf-mid="tuk5dvvar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28/SpoChosun/20240828111051173smd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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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BIuNZZwm3" dmcf-ptype="general"> 문소리는 "지금 관둔 지 꽤 됐는데 아직까지 스승의 날 되면 연락도 많이 온다. 그때 가르쳤던 학생들이 지금 현장에도 있는데 아직도 교수님이라 한다. 선배님으로 하자고 호칭 정리를 한다"고 밝혔다.</p>
          <p dmcf-pid="KbC7j55rIF" dmcf-ptype="general">고경표도 문소리의 제자 중 한 명이라고. 문소리는 "경표가 헷갈리는 거다. 같이 연기하는 다른 배우들은 누나라 하는데 자기는 마음은 더 친한데 교수님이라 하니까 억울했나 보다. 그냥 선배님으로 하자고 했다"고 밝혔다. </p>
          <p dmcf-pid="9KhzA11mwt" dmcf-ptype="general">문소리는 장준환 감독의 영화에 출연한 적이 없다. 이에 송은이는 "감독님은 왜 캐스팅을 안 하냐"고 물었고 문소리도 "왜 그러는 거냐"고 토로했다. </p>
          <p dmcf-pid="2s8Duoo9m1" dmcf-ptype="general">문소리는 "사실 '1987'때도 '제가 이거 하면 안 돼요? 저거 하면 안 돼요?' 물어보기도 했다. 근데 굉장히 확고하다. 이미지가 안 맞는다더라"라며 "'죽기 전에 한 번 할 날이 있을까요?' 했는데 '평생 최고의 시나리오를 쓰면 가장 먼저 캐스팅 제안을 하겠다'더라. 로맨틱하게 생각하다가 웬만하면 안 주겠구나 싶더라"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p>
          <p dmcf-pid="VO6w7gg2D5" dmcf-ptype="general">wjlee@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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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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