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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번엔 2024년 서울…'경성크리처' 시즌 2, 내달 27일 공개

온카뱅크관리자

2024-08-28 10:4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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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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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KvsT5MMUK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넷플릭스 '경성크리처' 시즌2. (사진=넷플릭스 제공) 2024.08.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28/newsis/20240828104443310bxbv.jpg" data-org-width="720" dmcf-mid="BK2xLYYcK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28/newsis/20240828104443310bxb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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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넷플릭스 '경성크리처' 시즌2. (사진=넷플릭스 제공) 2024.08.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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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9XvZULLKqs"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배우 박서준·한소희 주연의 넷플릭스 시리즈 '경성크리처'가 두 번째 시즌으로 돌아온다.</p>
          <p dmcf-pid="2rjmv22XVm" dmcf-ptype="general">넷플릭스는 '경성크리처' 시즌 2를 오는 9월27일 공개한다고 28일 밝혔다.</p>
          <p dmcf-pid="VadNrUUlKr" dmcf-ptype="general">시즌 1이 1945년 경성을 배경으로 비극에 맞선 두 청춘의 애틋한 로맨스를 그려냈다면 시즌 2는 2024년 서울로 확장했다.</p>
          <p dmcf-pid="fVzfRlloBw" dmcf-ptype="general">경성 최고 전당포인 금옥당의 대주 윤태상(박서준)과 닮은 남자 호재(박서준)와 윤채옥(한소희)이 다시 만나 아직 끝나지 않은 경성의 인연을 파헤치는 이야기다.</p>
          <p dmcf-pid="4CDhG66FBD" dmcf-ptype="general">이무생과 배현성도 새로 합류한다. 이무생은 비밀스러운 명령에 따라 움직이는 정예 요원인 쿠로코들을 진두지휘하는 쿠로쿠 대장 역으로, 배현성은 호재와 채옥의 뒤를 쫓는 승조 역으로 출연한다.</p>
          <p dmcf-pid="80XpKcc6qE" dmcf-ptype="general">이날 공개된 예고편에는 나진을 삼킨 후 과거의 기억과 함께 눈을 뜬 채옥이 등장한다.</p>
          <p dmcf-pid="61zfRllo2k" dmcf-ptype="general">1945년 경성에서 완전히 탈바꿈 된 2024년 서울. 과거와 비슷한 상황에서 태상과 닮은 호재를 마주한 채옥은 태상의 이름을 부르지만 "내 이름은 장호재입니다"라고 말하는 호재를 보고 절망한다.</p>
          <p dmcf-pid="PXU9QIIiBc" dmcf-ptype="general">또 쿠로코 대장의 지휘로 진행되는 수상한 실험이 끊임없이 자행되고 "끝나지 않은 건가. 이 지옥이"라는 채옥의 말은 과거의 끔찍했던 악몽이 반복될 것임을 암시한다.</p>
          <p dmcf-pid="QKQncttsBA"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zooey@newsi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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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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