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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농식품부, 멕시코서 ‘케이푸드 급식의 날’ 개최

온카뱅크관리자

2024-08-28 10:30:14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19~21일 제조기업 2곳서 진행…현지 근로자 호평<br>“멕시코를 교두보로 중남미 케이푸드 수출 확대”</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zRGqNNfU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al6NZZw0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19~21일 멕시코의 제조기업 2곳에서 ‘케이푸드 급식의 날’을 추진해 현지 근로자로부터 호평을 얻었다. 농식품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28/nongmin/20240828102746729fdpt.jpg" data-org-width="640" dmcf-mid="y4wbdvvaz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28/nongmin/20240828102746729fdp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19~21일 멕시코의 제조기업 2곳에서 ‘케이푸드 급식의 날’을 추진해 현지 근로자로부터 호평을 얻었다. 농식품부
           </figcaption>
          </figure>
          <p dmcf-pid="GJm9iyyj0O" dmcf-ptype="general">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지난 19~21일 멕시코 몬테레이시 산업단지 내 제조기업에서 ‘케이푸드(K-food) 급식의 날’을 추진해 현지 근로자 3000여명의 호응을 얻었다고  28일 밝혔다. </p>
          <p dmcf-pid="HnOVLYYc3s" dmcf-ptype="general">농식품부는 해외 현지 회사·학교 구내식당 급식을 농식품 수출 우수 판로로 보고, 시장 개척을 위해 식자재 전문 바이어를 발굴하고 시음·시식용 우수 농식품을 발굴하는 등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케이푸드 급식의 날 행사도, 이같은 수출 정책의 일환이다. </p>
          <p dmcf-pid="X6jUPOOJ7m" dmcf-ptype="general">행사가 진행된 멕시코는 중남미 국가 가운데 한국 농식품을 가장 많이 수입하는 나라로, 매운맛에 대한 선호와 높은 한류 인기로 우리 농식품 수출 확대가 기대되는 지역이다. 특히 북부 몬테레이시는 1000여개 글로벌 제조사가 입주한 대규모 생산단지이자 한국 제조기업도 다수 진출해 있어 케이푸드 급식 확산에 적합한 곳으로 꼽힌다. </p>
          <p dmcf-pid="ZF4l3JJqUr" dmcf-ptype="general">급식을 맛본 현지 근로자들은 “'케이푸드가 기존의 빵·소시지 위주 식단과 달라 새롭고 맛있다”고 평가했다. 행사 이후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참가자 429명 가운데 97%(418명)가 정기적인 케이푸드 급식을 희망했고, 98%(422명)는 추후 케이푸드 구매 의사가 있다고 응답하는 등 향후 케이푸드 급식 진출 가능성을 보였다. </p>
          <p dmcf-pid="5l0jS99HUw" dmcf-ptype="general">농식품부는 이번 행사를 통해 조성된 케이푸드에 관한 관심이 소비로 이어질 수 있도록 10월까지 ‘나만의 케이푸드 레시피 챌린지’를 진행한다. 한국 농식품을 활용해 자신만의 레시피를 소개하는 영상을 제작·공유하는 행사로 9월에 멕시코 인플루언서도 참여할 예정이다. </p>
          <p dmcf-pid="1uxW7gg27D" dmcf-ptype="general">양주필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관은 “2022년부터 멕시코를 중남미 진출의 교두보로 삼아 멕시코 수출용 제품 개선, 현지 유통매장 판촉, 소비자 대상 체험행사 등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면서 “올해 7월 기준 멕시코로 농식품 수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0% 이상 늘어 역대 최고 실적인 3460만달러를 달성했다”고 말했다. “이러한 성과를 중남미 전체로 확대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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