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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예능 찍고 온 아내 폭행한 60대, 말리는 제작진도 흉기 위협

온카뱅크관리자

2024-08-28 09:3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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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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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LRucttsi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뉴스엔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28/newsen/20240828093154189dmou.jpg" data-org-width="556" dmcf-mid="yXlotee7M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28/newsen/20240828093154189dmo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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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엔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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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GTIiZxxpRx" dmcf-ptype="general"> [뉴스엔 하지원 기자]</p>
          <p dmcf-pid="HTIiZxxpJQ" dmcf-ptype="general">방송 촬영을 마치고 귀가한 아내를 폭행한 뒤 이를 말리러 온 제작진도 흉기로 위협한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p>
          <p dmcf-pid="XhrRY88tiP" dmcf-ptype="general">연합뉴스에 따르면 8월 27일 경기 안산상록경찰서는 폭행 및 특수협박 혐의로 60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고 밝혔다.</p>
          <p dmcf-pid="ZBph4rrRJ6" dmcf-ptype="general">A씨는 전날 오후 7시 50분께 안산시 자택에서 아내인 40대 B씨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p>
          <p dmcf-pid="5xf5nWWAR8" dmcf-ptype="general">앞서 B씨와 20대 딸 C씨는 종합편성채널에서 방영하는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기 위해 주거지 근처에서 제작진과 인터뷰를 진행했던 것으로 조사됐다.</p>
          <p dmcf-pid="1fBWMhhLn4" dmcf-ptype="general">인터뷰를 마치고 먼저 귀가한 B씨는 A씨와 다툼을 벌이다 폭행당했고, 피해 사실을 전해 들은 C씨는 제작진과 함께 112 신고를 마친 뒤 주거지로 이동했으나 A씨는 "내 집에서 나가라"며 흉기를 들고 위협한 것으로 전해졌다.</p>
          <p dmcf-pid="tfBWMhhLif" dmcf-ptype="general">현장에 출동한 경찰관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A씨는 과거에도 가정 폭력 범죄와 관련해 신고당한 이력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p>
          <p dmcf-pid="FNiBwpphLV" dmcf-ptype="general">경찰 관계자는 "A 씨는 현재 조사를 마쳐 석방된 상태"라며 "조만간 피해자들에 대한 조사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p>
          <p dmcf-pid="3ALKmuuSe2" dmcf-ptype="general">경찰은 우발 상황에 대비해 피해자들을 A씨로부터 분리 조치하고, 스마트워치를 지급하는 등 긴급 임시 조치를 취한 상태다.</p>
          <p dmcf-pid="0dP3aXXDL9" dmcf-ptype="general">뉴스엔 하지원 oni1222@</p>
          <p dmcf-pid="pYlotee7nK"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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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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