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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메리츠證 “어도어 민희진 대표 교체, 제작·경영 분리 차원서 긍정적” [투자360]

온카뱅크관리자

2024-08-28 08:4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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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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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4khegHHEu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서울 용산경찰서를 나서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28/ned/20240828084950429urdr.jpg" data-org-width="1280" dmcf-mid="2Bw8eSSgF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28/ned/20240828084950429urd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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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서울 용산경찰서를 나서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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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8EldaXXD3s" dmcf-ptype="general">[헤럴드경제=서경원 기자] 메리츠증권은 28일 걸그룹 뉴진스의 소속사 어도어 대표이사가 전격 교체된 데 대해 "제작과 경영을 분리해 멀티레이블 시스템을 보완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p>
          <p dmcf-pid="6XuOTVVZzm" dmcf-ptype="general">어도어는 전날 이사회를 열고 김주영 어도어 사내이사(하이브 CHRO·최고인사책임자)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기존 대표이사였던 민희진 측은 "의사와 무관한 일방적 해임"이라고 반발하고 있다.</p>
          <p dmcf-pid="PZ7Iyff5pr" dmcf-ptype="general">김민영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추가 소송에 따른 분쟁이 지속될 수 있어 완전한 리스크 해소로 보기는 어렵다"며 향후 법원의 판단이 관건이라고 짚었다.</p>
          <p dmcf-pid="Qp2y5MMUFw" dmcf-ptype="general">하이브는 민 전 대표를 상대로 주주간계약 해지를 통보하고, 지난달 법원에 주주간계약 해지 확인의 소를 제기한 상태다.</p>
          <p dmcf-pid="xUVW1RRu7D" dmcf-ptype="general">김 연구원은 "주주간 계약이 해지될 경우 연초부터 부각된 멀티레이블 시스템 관련 시장 피로도 및 리스크는 해소될 것"이라고 전망했다.</p>
          <p dmcf-pid="yAIMLYYczE" dmcf-ptype="general">대표이사 전격 교체는 지난 4월 어도어의 모회사 하이브와 민희진 전 대표와의 갈등이 불거진 지 약 4개월 만이다.</p>
          <div dmcf-pid="WPL72EEQ3k" dmcf-ptype="general">
           <p>민 전 대표는 대표이사에서 물러나지만, 어도어 사내이사직은 유지한다. 뉴진스 프로듀싱 업무도 계속 맡는다.</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QozVDDxF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28/ned/20240828084950694gpeh.jpg" data-org-width="1200" dmcf-mid="VFc2QIIi3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28/ned/20240828084950694gpe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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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GxgqfwwM0A" dmcf-ptype="general">gil@heraldcorp.com</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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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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