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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역사상 최고의 고전”…‘파친코2’, 14개국 1위·로튼토마토 신선도 98%

온카뱅크관리자

2024-08-28 08:4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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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애플TV+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28/ilgansports/20240828084602835xwgy.jpg" data-org-width="800" dmcf-mid="GMKL6ssdj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28/ilgansports/20240828084602835xwg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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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애플TV+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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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친코’ 시즌2가 첫 번째 에피소드 공개와 동시에 흥행 질주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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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28일 OTT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애플TV+ 오리지널 시리즈 ‘파친코’(Pachinko)는 전날 애플TV+ 글로벌 TV쇼 부문 톱10 3위에 랭크됐다. 특히 한국을 비롯해 일본, 홍콩, 필리핀 등 14개국에서는 1위에 등극하며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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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로튼토마토 신선도 지수 역시 98%를 기록 중이다. ‘파친코’ 시즌2에 대해 뉴욕타임스는 “사랑과 투쟁의 아름다운 서사시”라고 호평했으며, 영국 가디언은 “역사상 최고의 고전에 가깝다”, 버라이어티는 “애플 오리지널 시리즈 최고의 작품 중 하나”라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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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파친코’ 시즌2는 금지된 사랑에서 시작되는 이야기로 한국과 일본, 그리고 미국을 오가며 전쟁과 평화, 사랑과 이별, 승리와 심판에 대한 잊을 수 없는 연대기를 그리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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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지난 23일 공개된 시즌2 첫 번째 에피소드에서는 시즌1로부터 7년이 흐른 1945년, 일본 오사카에서 홀로 가족들을 책임지는 선자(김민하)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특히 힘겨운 상황 속에서 생계를 이어가기 위해 고군분투하던 끝에 한수(이민호)와의 재회가 그려지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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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한편 ‘파친코’ 시즌2는 동명의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도서를 원작으로 한국 이민자 가족의 희망과 꿈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총 8편으로, 매주 금요일 새로운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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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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