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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SC리뷰] 오상욱 "잘생겼다는 칭찬? 가장 듣기 좋아, 이건 부모님의 성과" ('살롱드립2')

온카뱅크관리자

2024-08-28 08:3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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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9aM8xCCnm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출처=유튜브 채널 '테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28/SpoChosun/20240828083851692ldff.jpg" data-org-width="677" dmcf-mid="B62q9kkPw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28/SpoChosun/20240828083851692ldf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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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유튜브 채널 '테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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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2PBUqNNfI6"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2024 파리올림픽 펜싱 2관왕 오상욱이 국위선양 비주얼을 자랑했다. </p>
          <p dmcf-pid="VQbuBjj4m8" dmcf-ptype="general">27일 유튜브 채널 '테오'의 웹예능 '살롱드립2'에는 '도연씨 금메달 쑥쓰럽숨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p>
          <p dmcf-pid="fxK7bAA8E4" dmcf-ptype="general">공개된 영상에서 장도연은 오상욱에 "이런 칭찬은 들어도 들어도 제일 기분 좋은 칭찬은 뭐냐"고 질문했다. 이에 오상욱은 "솔직히 잘생겼다고 해주시는 게 기분이 좋다. 물론 운동 칭찬을 떠나서"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p>
          <p dmcf-pid="4eVB2EEQmf" dmcf-ptype="general">그러자 장도연은 "어? 나는 안 떠났는데?"라고 웃으며 말했고, 오상욱은 "당연히 본업 칭찬이 제일 좋다. 왜냐하면 그건 노력의 성과니까, 근데 잘생겼다는 칭찬은 어떻게 보면 부모님의 성과이지 않나"라고 설명했다. </p>
          <p dmcf-pid="8dfbVDDxOV" dmcf-ptype="general">이어 그가 "제가 아버지랑 똑같이 생겼다. 그래서 사람들이 어렸을 때 사진 보면 '와 진짜 아빠랑 어떻게 이렇게 똑같냐고 한다"고 말하자, 장도연은 "최고의 유전자"라며 놀라움을 표했다.</p>
          <p dmcf-pid="6J4KfwwMO2" dmcf-ptype="general">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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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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