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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지훈♥’ 아야네 “출산하다 토해, 내가 생각한 감동 없었다”(지아라이프)

온카뱅크관리자

2024-08-28 08:2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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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지아라이프’ 채널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28/newsen/20240828082643640ubae.jpg" data-org-width="860" dmcf-mid="uHBpcttsL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28/newsen/20240828082643640uba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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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아라이프’ 채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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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지아라이프’ 채널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28/newsen/20240828082643808tkun.jpg" data-org-width="640" dmcf-mid="79aJ5MMUe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28/newsen/20240828082643808tku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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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아라이프’ 채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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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q4bs77vMU" dmcf-ptype="general"> [뉴스엔 김명미 기자]</p>
          <p dmcf-pid="K9QVhbbYip" dmcf-ptype="general">이지훈 아야네 부부가 출산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p>
          <p dmcf-pid="9Dhr9kkPn0" dmcf-ptype="general">8월 27일 '지아라이프' 채널에는 '출산 비하인드 스토리 무통주사 후기부터 자연분만, 안 열리는 자궁, 분만 중 구토까지 시원하게 풉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p>
          <p dmcf-pid="2mvOfwwMd3" dmcf-ptype="general">이지훈 아야네 부부는 지난 달 18일 딸을 품에 안았다. 이날 아야네는 진통 당시를 회상하며 "단 한 번도 아파서 깬 적이 없었는데 딱 깨더라. 그러다 6시쯤 오빠를 깨웠다"며 "병원에 갔는데 자궁이 안 열리더라. 무통주사를 맞을지 끝까지 망설였다. 나는 그때만 해도 무통이 무서웠다"고 털어놨다.</p>
          <p dmcf-pid="VZU1gHHEnF" dmcf-ptype="general">결국 무통주사를 맞은 아야네는 "진짜 아무 느낌도 없었다. 어떤 느낌이냐면 진통이 아예 느껴지지 않는 느낌이었다. 그때부터 잠과의 싸움이 시작됐다"고 회상했다.</p>
          <p dmcf-pid="fzfBmuuSLt" dmcf-ptype="general">특히 이지훈은 "9시 20분부터 출산 준비를 시작했는데, 약물이 들어가고 아무것도 안 먹은 상태에서 힘을 주니까 토를 했다. 9시 54분에 출산을 했는데, 바로 직전 53분에 토를 해버렸다"고 말했다.</p>
          <p dmcf-pid="4hGSQIIid1" dmcf-ptype="general">아야네는 "애를 낳으면서 토를 한 거다. 양쪽으로 나왔다"고 거들었고, 이지훈은 "나는 옆에서 봉투로 받아주고 있었는데 그때 나왔다. 이분은 토해서 머리랑 옷에 다 묻고"라며 웃었다.</p>
          <p dmcf-pid="8lHvxCCni5" dmcf-ptype="general">아야네는 "그래서 우리가 정신이 없었다. 감동이 있어야 하는데, 내가 토하고 있으니까 감동이고 뭐고 없었다. '나 토했는데 어떡하지. 아기 나와버렸네' 내가 생각한 출산의 순간들과 너무 달랐다"며 "오빠를 5~6년 봤는데 제일 당황한 모습이었다. 웬만한 일에는 당황하지 않는데 그렇게 당황한 모습 처음 봤다. 그래서 나를 못 챙겨준 것 전부 이해한다"고 밝혔다.</p>
          <p dmcf-pid="6WtGJTTNeZ" dmcf-ptype="general">그러면서도 아야네는 "나는 애를 낳는 게 괜찮았다"고 말했고, 이지훈은 "체질"이라며 동의했다.</p>
          <p dmcf-pid="PT5WeSSgdX" dmcf-ptype="general">뉴스엔 김명미 mms2@</p>
          <p dmcf-pid="QH0ZLYYciH"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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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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