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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선배보단 인공지능”…Z세대의 업무 꿀팁

온카뱅크관리자

2024-08-28 07:35:4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삼성전자, 5개국 직장인 조사…한국, AI 활용도 가장 높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EsoDlloT6">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7wIarvvaT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28/khan/20240828060410606orwm.jpg" data-org-width="509" dmcf-mid="UG6uVRRuv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28/khan/20240828060410606orw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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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rCNmTTNy4" dmcf-ptype="general">한국의 Z세대(18~27세) 직장인 10명 중 8명은 업무 중 난관을 만나면 가장 먼저 인공지능(AI)에 도움을 구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AI를 최우선으로 찾는 비율은 서구 선진국과 비교해 20%포인트 이상 높았다.</p>
          <p dmcf-pid="qmhjsyyjSf" dmcf-ptype="general">27일 금융투자 및 AI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한국·미국·영국·프랑스·독일 등 5개 국가의 Z세대 직장인을 대상으로 일과 AI에 대한 견해를 조사한 보고서를 최근 공개했다.</p>
          <p dmcf-pid="BakeNmmelV" dmcf-ptype="general">보고서에 따르면 업무상 도움이 필요할 때 맨 먼저 찾아보는 수단으로 AI를 꼽은 Z세대 비율이 한국은 80%였다. 미국(56%), 영국(59%), 독일(61%), 프랑스(55%)보다 19~25%포인트 많았다. </p>
          <p dmcf-pid="bNEdjssdy2" dmcf-ptype="general">AI가 업무 방법을 더 낫게 바꿀 수 있다고 내다본 응답도 한국은 80%에 달해, 답변율이 50~60%대인 다른 4개국과 대조를 이뤘다.</p>
          <p dmcf-pid="KjDJAOOJS9" dmcf-ptype="general">한편 시중에 AI 애플리케이션(응용프로그램)이 많아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반응은 한국이 75%로 가장 많았다. 영국과 독일은 이 수치가 각각 63%와 62%였고 미국(60%)과 프랑스(57%)가 그 뒤를 이었다. </p>
          <p dmcf-pid="94xq8JJqTK" dmcf-ptype="general">즉 국내 Z세대는 AI 도구의 범람에 예민하게 반응하지만, AI가 직장에 미칠 영향에 관해서도 5개국 중 가장 긍정적이었다는 얘기다.</p>
          <p dmcf-pid="28MB6iiByb" dmcf-ptype="general">이번 조사는 모두 5048명을 온라인 설문해 진행됐으며, 한국에서는 1021명이 참여했다.</p>
          <p dmcf-pid="V6RbPnnbWB" dmcf-ptype="general">이정호 기자 run@kyunghyang.com</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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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경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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