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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어도어 "적법 절차 따라 대표이사 교체"…민희진 "일방적 해임"

온카뱅크관리자

2024-08-28 07: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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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0XpagwwMn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민희진 대표이사 교체 / 사진=민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28/sportstoday/20240828071251706okjg.jpg" data-org-width="650" dmcf-mid="FND7uVVZi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28/sportstoday/20240828071251706okj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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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희진 대표이사 교체 / 사진=민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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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9QSlXXDLB"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그룹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 대표이사가 민희진에서 김주영으로 교체됐다. </p>
          <p dmcf-pid="ULkUp99HJq" dmcf-ptype="general">27일 어도어는 이사회를 열고 김주영 어도어 사내이사(하이브CHRO·최고인사책임자)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p>
          <p dmcf-pid="ub6hCGGknz" dmcf-ptype="general">어도어는 "안건 통지, 표결 처리까지 모두 상법과 정관이 정한 절차에 따라 적법하게 진행됐다. 개최 일정은 민희진 전 대표가 연기를 희망해온 날짜 가운데 정한 것"이라고 설명했다.</p>
          <p dmcf-pid="76JGY33Ie7" dmcf-ptype="general">이어 "민 전 대표는 화상으로 참석한 가운데, 이사회는 충분한 논의를 거친 후 어도어와 뉴진스의 미래를 위해 최선의 선택을 했다"고 전했다. </p>
          <p dmcf-pid="zMo5ZuuSiu" dmcf-ptype="general">김주영 대표이사는 유한킴벌리 인사팀장과 크래프톤 HR(인사관리) 본부장 등을 지낸 인사관리(HR) 전문가로, 어도어의 조직 안정화와 내부 정비 역할을 맡게 된다. 민 전 대표는 사내이사직은 유지하고, 뉴진스 프로듀싱 업무도 계속 맡는다. </p>
          <p dmcf-pid="qRg1577vJU" dmcf-ptype="general">반면 민희진은 "회사 측의 일방적인 통보"라고 반박하고 있다. </p>
          <p dmcf-pid="BAsbB66FRp"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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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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