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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권은비 워터밤 여신에서 미스터리한 인물로 스크린 데뷔

온카뱅크관리자

2024-08-28 06:5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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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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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QIaWFFOw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권은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28/sportsdonga/20240828065150446uvxj.jpg" data-org-width="1200" dmcf-mid="uT1h7ff5I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28/sportsdonga/20240828065150446uvx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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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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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터밤 여신’ 권은비가 배우로 변신해 극장가 공략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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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MhjG00CE9" dmcf-ptype="general">권은비가 스크린 데뷔작인 일본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마지막 장~파이널 해킹 게임’(파이널 해킹 게임)을 11월 1일 내놓는다. </p>
          <p dmcf-pid="b5MBoDDxwK" dmcf-ptype="general">‘파이널 해킹 게임’은 일본 인기 작가 시가 아키라 원작 소설을 영화화한 시리즈물이다. 2018년 개봉 당시 150만 명 이상 관객 동원에 성공했고, 속편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붙잡힌 살인귀’도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인한 극장 휴관 등 악조건에서도 현지 관객 90만 명을 돌파해 화제를 모았다.</p>
          <p dmcf-pid="K1RbgwwMrb" dmcf-ptype="general">권은비가 이번 작품에서 맡은 역할은 미스터리한 매력이 돋보이는 ‘흑발미녀’ 수민이다. 스크린 나들이도 처음 심지어 첫 주연작임에도 불구, 제작진 평가는 극찬 일색이다. </p>
          <p dmcf-pid="9teKarrRmB" dmcf-ptype="general">연출을 맡은 나카타 히데오 감독은 권은비와 관련 “일본어 감정 표현은 물론 다이내믹한 신체 표현을 훌륭하게 연기했다”고 했다.  </p>
          <p dmcf-pid="2kFSq88tEq" dmcf-ptype="general">27일 제작사 측이 공개한 영화 포스터는 검은색 머리 미녀만 노리는 연쇄 살인마 우라노(나리타 료)와 그의 스마트폰에 담긴 권은비 모습을 포착해 호기심을 자극했다. </p>
          <p dmcf-pid="VE3vB66FEz" dmcf-ptype="general">스산한 분위기 속 어지럽게 놓여 있는 스마트폰과 감정 없이 어느 한 지점을 응시하는 권은비 ‘눈빛’은 긴장감을 자아내기 충분했다. </p>
          <p dmcf-pid="fD0TbPP3D7" dmcf-ptype="general">이날 함께 공개된 예고편에서도 권은비는 남다른 비주얼과 미스터리한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p>
          <p dmcf-pid="4NZIU22XOu" dmcf-ptype="general">권은비 주연의 영화는 지난달 열린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에 정식 초청되기도 했다. </p>
          <p dmcf-pid="8j5CuVVZDU" dmcf-ptype="general">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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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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