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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펜싱 2관왕' 오상욱 "제일 기분 좋은 칭찬? '잘생겼다'" 솔직[살롱드립2]

온카뱅크관리자

2024-08-28 06:2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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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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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OO6EhhLc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들어도 들어도 제일 기분 좋은 칭찬을 공개한 2024 파리 올림픽 남자 펜싱 사브르 개인, 단체 금메달 2관왕 오상욱./유튜브 채널 '테오'의 웹예능 '살롱드립2'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28/mydaily/20240828062929912fefy.jpg" data-org-width="640" dmcf-mid="9RMY9xxpo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28/mydaily/20240828062929912fef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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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어도 들어도 제일 기분 좋은 칭찬을 공개한 2024 파리 올림픽 남자 펜싱 사브르 개인, 단체 금메달 2관왕 오상욱./유튜브 채널 '테오'의 웹예능 '살롱드립2'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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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411jY33Ij7"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2024 파리 올림픽 남자 펜싱 사브르 개인, 단체 금메달 2관왕 오상욱이 들어도 들어도 제일 기분 좋은 칭찬을 공개했다.</p>
          <p dmcf-pid="8llMmTTNgu" dmcf-ptype="general">27일 오후 유튜브 채널 '테오'의 웹예능 '살롱드립2'에는 남자 펜싱 사브르 국가대표 오상욱이 출연한 '도연씨 금메달 쑥쓰럽숨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p>
          <p dmcf-pid="6WWihHHEkU" dmcf-ptype="general">이날 영상에서 오상욱은 "외국분들이 그런 댓글도 쓰셨던데? '내가 올림픽을 보는 이유다'라고 오상욱 선수를 두고"라는 장도연의 전언에 "어 진짜? 그런 칭찬 들으면 진짜 기분 좋지"라고 털어놨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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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들어도 들어도 제일 기분 좋은 칭찬을 공개한 2024 파리 올림픽 남자 펜싱 사브르 개인, 단체 금메달 2관왕 오상욱./유튜브 채널 '테오'의 웹예능 '살롱드립2'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28/mydaily/20240828062931338okno.jpg" data-org-width="640" dmcf-mid="2yrfAOOJc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28/mydaily/20240828062931338okn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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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어도 들어도 제일 기분 좋은 칭찬을 공개한 2024 파리 올림픽 남자 펜싱 사브르 개인, 단체 금메달 2관왕 오상욱./유튜브 채널 '테오'의 웹예능 '살롱드립2'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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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ooUeNNfa0" dmcf-ptype="general">이에 장도연은 "근데 이런 칭찬을... 들어도 들어도 제일 기분 좋은 칭찬은 뭐냐?"고 물었고, 오상욱은 "솔직히... '잘생겼다'라고 해주시는 게 기분이 좋지. 물론 운동 칭찬을 떠나서"라고 솔직히 답했다.</p>
          <p dmcf-pid="xBBIp99Ho3" dmcf-ptype="general">그러자 장도연은 "어?! 난 안 떠났는데?"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오상욱은 "당연히 본업 칭찬이 제일 좋다. 왜냐하면 그건 노력의 성과니까 근데 '잘생겼다' 이런 칭찬은 어떻게 보면 무보님의 성과잖아"라고 설명해 놀라움을 자아냈다.</p>
          <p dmcf-pid="yGGLSZZwgF" dmcf-ptype="general">오상욱은 이어 "제가 아버지랑 똑같이 생겼거든. 그래서 사람들이 어렸을 때 사진 보면 '와 진짜 아빠랑 어떻게 이렇게 똑같냐?!'고 한다"고 밝혔고, 장도연은 "최고의 유전자네"라고 극찬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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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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