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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명민, '유어 아너' 시청률 견인한 명품 연기…손현주 향한 분노 '강렬'

온카뱅크관리자

2024-08-27 19:5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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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27/SpoHankook/20240827195052147owip.png" data-org-width="600" dmcf-mid="6YziV441W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27/SpoHankook/20240827195052147owip.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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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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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배우 김명민이 '유어 아너'에서 명품 연기를 선보였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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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26일 방송된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유어 아너' 5회에서는 우원그룹 회장 김강헌(김명민 분)으로부터 살아남으려는 판사 송판호(손현주 분)의 위태로운 사투가 펼쳐졌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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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이날 김명민의 연기는 20여년 연기 생활에 방점을 찍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강렬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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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자신을 감옥에 집어넣은 검사 앞에서도 당당한 면모를 선보이고, 아들을 위해서라면 물불 가리지 나서는 모습 등 정제되지 않은 날 것의 연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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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특히 남몰래 배신을 꿈꾸고 있었던 송판호(손현주 분)를 향한 분노를 드러내며 "내가 너를 죽이는 건 쉬운 일이야. 너는 무척 어려운 일을 해야 하고 나는 세상에서 제일 쉬운 일을 참아야 해"라며 날 선 눈빛을 드러내는 장면에서 김강헌을 오롯이 표현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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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유어 아너'는 김명민의 연기력과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빠른 전개로 매회 최고 시청률을 갱신 중이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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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유어 아너'는 지니 TV, 지니 TV 모바일, ENA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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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p>
           <p> </p>
           <p>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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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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