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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강철원 사육사 "푸바오, 中내실서 재회 NO…혼동 주지 않기 위해"

온카뱅크관리자

2024-08-27 18:45:45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N현장]</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a7nH55r02">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lMOb22Xz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강철원 주키퍼가 8일 서울 용산CGV에서 열린 '국민 판다' 푸바오와 바오패밀리 최초의 영화 '안녕, 할부지' 제작보고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안녕, 할부지'는 선물로 찾아온 만남과 예정된 이별, 헤어짐을 알기에 매 순간 진심이었던 푸바오와 주키퍼(zoo keeper)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2024.8.8./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27/NEWS1/20240827184545673icao.jpg" data-org-width="1400" dmcf-mid="yLxsB99HF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27/NEWS1/20240827184545673ica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강철원 주키퍼가 8일 서울 용산CGV에서 열린 '국민 판다' 푸바오와 바오패밀리 최초의 영화 '안녕, 할부지' 제작보고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안녕, 할부지'는 선물로 찾아온 만남과 예정된 이별, 헤어짐을 알기에 매 순간 진심이었던 푸바오와 주키퍼(zoo keeper)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2024.8.8./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figcaption>
          </figure>
          <p dmcf-pid="GSRIKVVZuK"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강철원 주키퍼가 푸바오와 재회 당시 멀리서만 지켜봤던 이유를 설명했다.</p>
          <p dmcf-pid="HveC9ff50b" dmcf-ptype="general">27일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는 영화 '안녕, 할부지'(감독 심형준 토마스고) 언론시사회가 진행됐다. 이날 자리에는 강철원 송영관 주키퍼와 심형준 감독이 참석해 이야기를 나눴다.</p>
          <p dmcf-pid="Xa7nH55ruB" dmcf-ptype="general">이날 강철원 주키퍼는 "중국 사육사 관계자들도 저도 중국에 다녀올 때 걱정했던 것은 잘 적응하고 있는 푸바오에게 교란과 혼동을 주면 안 되겠다 했다"고 말했다.</p>
          <p dmcf-pid="ZNzLX11muq" dmcf-ptype="general">그는 이어 "내실에 들어가서 푸바오와 만나는 과정이 있었다면 제가 좋았을지 모르겠으나, 푸바오에겐 혼동의 시간이 될 수 있었을 것 같다"고 우려했다.</p>
          <p dmcf-pid="5GLT8QQ0Uz" dmcf-ptype="general">또한 그는 "중국 측에서 안전사고를 우려해 저희만 따로 만날 수 있도록 배려를 해주셨다"며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싶었지만 그 정도가 적당하지 않았나 한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앞으로 중국에 갈 기회가 있다면, 그때도 푸바오가 저를 알아봐 줬으면 하는 마음"이라고 희망했다.</p>
          <p dmcf-pid="1Hoy6xxpU7" dmcf-ptype="general">한편 '안녕, 할부지'는 선물로 찾아온 만남과 예정된 이별, 헤어짐을 알기에 매 순간 진심이었던 푸바오와 주키퍼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오는 9월 4일 개봉한다.</p>
          <p dmcf-pid="tXgWPMMU7u" dmcf-ptype="general">aluemchang@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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