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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티메프 사태에도 쑥쑥… 지난달 이커머스 매출 16.9%↑

온카뱅크관리자

2024-08-27 17:42:08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산업통상자원부 주요 유통업체 매출 조사 <br>티메프 제외 10개 이커머스, 지난해 7월보다 16.9% 성장</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H9lJLLKB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2uR5kwwMf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지난 26일 서울 시내 한 대형마트에서 시민이 채소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뉴시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27/moneyweek/20240827155939839jfjv.jpg" data-org-width="680" dmcf-mid="KObCeiiB9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27/moneyweek/20240827155939839jfj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지난 26일 서울 시내 한 대형마트에서 시민이 채소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뉴시스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VI3kf66F9r" dmcf-ptype="general">
           티몬·위메프(티메프) 정산 지연 사태로 이커머스 업계가 혼란스러운 상황에서도 지난달 주요 이커머스 매출이 16.9%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오프라인 유통업체의 매출은 3.0% 감소했다.
          </div>
          <p dmcf-pid="fv7mQRRuVw" dmcf-ptype="general">27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지난달 티메프를 제외한 주요 온라인 유통업체(이커머스) 10개사의 매출은 전년 동월 대비 16.9% 증가했다.</p>
          <p dmcf-pid="4lUw6xxpBD" dmcf-ptype="general">카테고리 별로는 ▲서비스·기타 61.6%(집밥·배달음식 수요 반영) ▲식품 21.0% ▲화장품 16.3% ▲생활·가정 12.8% 등이 상승했다. ▲아동·스포츠 8.8% ▲패션·의류 9.6% 감소했다. </p>
          <p dmcf-pid="8WBIRJJqBE" dmcf-ptype="general">산업통상자원부는 "여름철 계절상품(보양식·선크림), 음식배달 이용, 가정용품(세제 등) 구매 등이 꾸준히 증가해 식품, 화장품, 서비스·기타 등의 품목에서 성장세를 유지했다"고 설명했다.</p>
          <p dmcf-pid="6nCQ133I9k" dmcf-ptype="general">통상 온라인 부문은 12개사의 월간 거래액을 기준으로 조사한다. 지난달에는 티몬과 위메프가 거래액을 제출하지 못해 쿠팡과 11번가, G마켓, 롯데온 등 10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했다.</p>
          <p dmcf-pid="PzdtDmme9c" dmcf-ptype="general">오프라인 매장은 대형마트와 백화점의 매출이 전년 동월 대비 7.9%, 6.4%씩 줄었다. 휴일 수 감소와 잦은 비 등의 영향이다. 근거리 쇼핑이 가능한 편의점과 준대규모점포(SSM)의 매출은 각각 2.9%, 1.4%씩 증가했다. </p>
          <p dmcf-pid="QjyJUzzTfA" dmcf-ptype="general">오프라인 매장에서는 원가 논란이 있었던 해외유명브랜드(-11.0%)를 포함해 가전·문화(-13.2%), 패션·잡화(-6.0%), 생활·가정(-7.0%) 등 대부분 분야에서 매출이 감소했다.</p>
          <p dmcf-pid="xem4H55r2j" dmcf-ptype="general">편의점은 하이볼·김밥 등 가공식품(2.4%)과 즉석식품(2.3%) 매출이 소폭 상승했다. 외국인 관광객 교통카드 수요 증가 등으로 기타(3.4%)분야도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잦은 비로 인해 커피·생수 등 음료는 부진했다. SSM은 농수축산(2.6%), 가공식품(0.2%) 등 식품군(1.9%)의 매출 소폭 상승했다. 비식품군은 3.9% 하락했다.</p>
          <p dmcf-pid="yYbCeiiBBN" dmcf-ptype="general">김서현 기자 rina2362@mt.co.kr</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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