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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성식 “공연 중 눈물 콧물에 호흡 힘들어져, 감정 추스리려”(두데)

온카뱅크관리자

2024-08-27 15:4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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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5zqX11md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안영미입니다’ 보는라디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27/newsen/20240827154314419ygef.jpg" data-org-width="1000" dmcf-mid="QFckeiiBL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27/newsen/20240827154314419yge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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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안영미입니다’ 보는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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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W092FpphMG"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수인 기자]</p>
          <p dmcf-pid="YTtFSyyjiY" dmcf-ptype="general">뮤지컬 배우 김성식이 공연 중 눈물을 흘린 적이 있다고 밝혔다.</p>
          <p dmcf-pid="GW30TYYciW" dmcf-ptype="general">8월 27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안영미입니다' 코너 '외줄타기 초대석'에는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 배우 김성식, 김지우, 리사가 출연했다.</p>
          <p dmcf-pid="HxgaPMMUiy" dmcf-ptype="general">최근 공연 중 울면서 노래를 불렀다는 김성식은 "그 순간 감정이 따라오기 때문에 그런 경우가 많다. 오스칼과의 마음 아픈 넘버가 있는데 눈물을 흘리게 된다"고 말했다.</p>
          <p dmcf-pid="XDSvkwwMnT" dmcf-ptype="general">"혹시 너무 울어서 노래를 미처 다 못한 적이 있나"라는 질문에는 "진짜 힘든 게, 눈물이 나면 콧물도 나지 않나. 그러면 호흡하기도 힘들어진다. 릴렉스 돼 있어야 고음도 잘 나는데 그 순간마다 힘들다. 감정을 추스리면서 노래를 불러내려고 한다"고 답했다.</p>
          <p dmcf-pid="ZikEdnnbdv" dmcf-ptype="general">"고음 부를 때마다 우시는 거 아니냐"는 DJ 안영미의 장난에는 "안 울었으면 좋겠다. 안 우는 게 저한테는 오히려 더 편한 거다"고 했다.</p>
          <p dmcf-pid="5amsoNNfLS" dmcf-ptype="general">리사는 "저는 오히려 연습 때 다 해본다. 그 감정을 정확하게 인지하고 컨트롤하고 부른다. 아니면 콧물이 막혀서 못 부르는 게 너무 무섭다"고 밝혔다.</p>
          <p dmcf-pid="1jOIaAA8Ml" dmcf-ptype="general">이케다 리요코의 만화를 원작으로 하는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는 ‘오스칼’이라는 가상의 인물을 통해 진정한 자유와 사랑, 그리고 인간애를 프랑스 혁명이라는 장중한 역사의 흐름과 함께 담아내는 작품. 서울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오는 10월 13일까지 공연된다.</p>
          <p dmcf-pid="tS51hvvadh"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수인 abc159@</p>
          <p dmcf-pid="Fp2V3UUlJC"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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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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