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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대구·경북 티몬·위메프 피해업체 2,455곳···미정산 금액 257억 원에 달해

온카뱅크관리자

2024-08-27 15:2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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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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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EGM5FFOb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27/dgmbc/20240827151930683domz.jpg" data-org-width="1280" dmcf-mid="plA0Dmmeb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27/dgmbc/20240827151930683dom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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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7wXet00CVB" dmcf-ptype="general"><br><span>티몬·위메프 사태로 피해를 본 대구 경북 지역업체가 2,455곳(전국 비중 5.1%)에 이르고 피해 금액은 257억 원(전국 비중 2%)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span></p>
          <p dmcf-pid="zohVTYYcVq" dmcf-ptype="general">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티몬과 위메프가 판매업체에 지급하지 못한 미정산 금액 총액은 1조 2,790억 원, 피해업체 수는 4만 8,124곳에 이릅니다. </p>
          <p dmcf-pid="q9LZNcc6qz" dmcf-ptype="general">이 가운데 대구 업체는 2천50곳, 경북은 405곳이고 피해 금액은 대구 195억 원, 경북 62억 원입니다. </p>
          <p dmcf-pid="B1fOPMMUb7" dmcf-ptype="general">주요 피해 업종은 디지털·가전, 상품권, 식품업계 순으로 파악됐습니다. </p>
          <p dmcf-pid="b8j3ErrR2u" dmcf-ptype="general">미정산 금액은 천만 원 미만이 약 90%를 차지했지만 금액 기준으로는 미정산 금액 1억 원 이상 업체 981개 사에 약 88%의 미정산 금액이 집중돼 있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p>
          <p dmcf-pid="KKnXaAA8BU" dmcf-ptype="general">지역별로는 서울(8,431억 원·65.9%), 인천·경기(2,752억 원·21.5%), 대전·충청(415억 원·3.2%) 순으로 피해액이 컸고 피해 업체 수는 인천·경기가 2만 1,344곳(44.4%)으로 가장 많았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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