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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우씨왕후' 전종서 "첫 사극 도전, 사극톤 고민 많이 했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8-27 15: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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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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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HG5wjkkPb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배우 전종서가 27일 서울 용산구 CGV 아이파크몰에서 열린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우씨왕후' 제작발표회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우씨왕후'는 갑작스러운 왕의 죽음으로 왕위를 노리는 왕자들과 권력을 잡으려는 다섯 부족의 표적이 된 우씨왕후가 24시간 안에 새로운 왕을 세우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추격 액션 사극이다. 2024.08.27. jini@newsis.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27/newsis/20240827151656696huul.jpg" data-org-width="720" dmcf-mid="YdlLRJJqB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27/newsis/20240827151656696huu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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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배우 전종서가 27일 서울 용산구 CGV 아이파크몰에서 열린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우씨왕후' 제작발표회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우씨왕후'는 갑작스러운 왕의 죽음으로 왕위를 노리는 왕자들과 권력을 잡으려는 다섯 부족의 표적이 된 우씨왕후가 24시간 안에 새로운 왕을 세우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추격 액션 사극이다. 2024.08.27. jin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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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dLbUzzT2Z"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배우 전종서가 첫 사극 연기에 도전한 소감을 밝혔다.</p>
          <p dmcf-pid="ZshnMddzbX" dmcf-ptype="general">전종서는 27일 오후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우씨황후' 제작발표회에서 "작품을 시작하기 전 가장 중점을 두고 고민한 것은 사극 말투"라고 밝혔다.</p>
          <p dmcf-pid="5DnBp77v2H" dmcf-ptype="general">그는 "대사를 할 때 평소 느릿하고 여유있는 자연스러운 말투를 그대로 가져가는 편"이라며 "사극은 사극톤이 있는데 이 말투를 그대로 가져가면 되지 않을까 생각했다"고 설명했다.</p>
          <p dmcf-pid="1cd7FpphqG" dmcf-ptype="general">이어 "첫 회차 활영 당시 저 혼자 마치 미국 할리우드에서 중국말을 하고 있는 사람 같았다"며 "전혀 다른 언어를 쓰고 있더라. 큰일 났다고 생각해 선배들에게 자문을 많이 구했다"고 부연했다.</p>
          <p dmcf-pid="tyrM4PP3fY"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사극톤과 제 말투 중간 지점을 찾아야 한다는 결론을 냈고, 잘 조율해 나갔다. 그간 해오던 사극톤은 그대로 하고 싶지 않았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FroKuqqybW" dmcf-ptype="general">전종서는 또 이번 작품을 아버지의 추천으로 선택했다. 그는 "어머니는 제 시나리오를 읽는 것을 좋아하셨고 아버지가 ('우씨왕후'를) 했으면 좋겠다고 하셔서 그렇게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p>
          <p dmcf-pid="3XCixee7by" dmcf-ptype="general">그는 "사극을 하길 잘했다고 느낀 포인트는 어느 회차를 촬영하다가 정신을 차렸는데, 저 빼고 모든 배우들이 다 남자 선배들이었다"며 "내가 '이런 여성을 연기하고 있구나'란 체감이 들었다. 이 여성은 어떤 여성이었을지에 대한 생각을 그때부터 진지하게 했다"고 전했다.</p>
          <p dmcf-pid="0DnBp77vbT" dmcf-ptype="general">'우씨왕후'는 갑작스러운 왕의 죽음으로 왕위를 노리는 왕자들과 권력을 잡으려는 다섯 부족의 표적이 된 고구려 왕후 우희가 24시간 안에 새로운 왕을 세우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추격 액션 사극이다.</p>
          <p dmcf-pid="ptvgdnnbbv" dmcf-ptype="general">전종서는 숨진 남편의 동생 중 한 명과 결혼해 가족과 부족을 지키려고 하는 우희 역을 맡았다. 드라마는 총 8부작이다. 전종서를 비롯해 김무열, 정유미, 이수혁, 박지환, 지창욱 등이 출연한다. </p>
          <p dmcf-pid="UvDQV88tbS" dmcf-ptype="general">'우씨왕후'는 오는 29일 파트1 전편을 공개하고 다음달 12일 파트2를 공개할 예정이다.</p>
          <p dmcf-pid="uFTaJLLKfl"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zooey@newsi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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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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