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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채닝 테이텀 "빨래 싫어서 1년 내내 새 셔츠 산 적 있다" 고백 [할리웃통신]

온카뱅크관리자

2024-08-27 15: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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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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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5yqt00C2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27/tvreport/20240827150928904demn.jpg" data-org-width="1000" dmcf-mid="zxemNcc6V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27/tvreport/20240827150928904dem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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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27ef66FKN" dmcf-ptype="general">[TV리포트=유소연 기자] 할리우드 배우 채닝 테이텀이 깜짝 놀랄 만한 자신의 습관을 털어놔 이목을 사로잡는다.</p>
          <p dmcf-pid="K27ef66FKa" dmcf-ptype="general">26일(현지 시간) 채닝 테이텀(44·Channing Tatum)은 한 잡지사의 채널 영상에 등장했다. 영상 속 그는 빨래하는 수고를 줄이기 위해 1년 내내 새 티셔츠를 구입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p>
          <p dmcf-pid="9xVaRJJqfg" dmcf-ptype="general">채닝 테이텀은 "저는 빨래하는 게 정말 싫다.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싫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어 "제가 '새하얀 티셔츠의 해'라고 부른 해가 있었다. 그해에는 1년 내내 세탁하지 않고 바로 산 흰색 티셔츠만 입었다"라고 떠올렸다.</p>
          <p dmcf-pid="2EgSwssd9o"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저는 셔츠를 보고 '일주일에 두 번 정도는 입을 수 있겠다. 이거 괜찮을 거다'라고 생각하고 구입했다. 1999~2000년쯤이 새하얀 티셔츠의 해였다. 정말 아름다운 해였다"라고 회상했다.</p>
          <p dmcf-pid="VJPkngg2fL" dmcf-ptype="general">한편, 채닝 테이텀은 지난 7월 개봉한 영화 '플라이 미 투 더 문'을 통해 관객 앞에 나섰다. '플라이 미 투 더 문'은 인류의 역사적인 달 착륙 프로젝트를 성공으로 이끌어야 하는 중대한 책임을 지닌 발사 책임자 콜 데이비스(채닝 테이텀)와 NASA에서 고용된 마케터 켈리 존스(스칼릿 조핸슨)가 갈등을 겪으며 최적의 대안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p>
          <p dmcf-pid="foRraAA8bn" dmcf-ptype="general">1980년생인 채닝 테이텀은 배우 제나 드완(43·Jenna Dewan)과 2009년 결혼해 2013년 딸 에벌리를 품에 안았다. 하지만 두 사람은 2018년 별거한다고 공식 발표했으며 2019년에 최종적으로 이혼 과정을 마쳤다.</p>
          <p dmcf-pid="4cLhErrRqi" dmcf-ptype="general">유소연 기자 ysy@tvreport.co.kr / 사진= 영화 '플라이 미 투 더 문'</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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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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