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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방심위, ‘텔레그램 딥페이크’ 긴급 회의…수사 의뢰 방침

온카뱅크관리자

2024-08-27 14: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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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912wlFFOyf" dmcf-ptype="general"> [앵커]</p>
          <p dmcf-pid="2tVrS33IhV" dmcf-ptype="general">텔레그램 기반 딥페이크 음란물 제작·유포 사건이 확산하고 있습니다.</p>
          <p dmcf-pid="VNl2xAA8l2" dmcf-ptype="general">긴급회를 소집한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수사의뢰와 영상 삭제 요청 등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p>
          <p dmcf-pid="fjSVMcc6C9" dmcf-ptype="general">계현우 기자가 보도합니다.</p>
          <p dmcf-pid="4AvfRkkPWK" dmcf-ptype="general">[리포트]</p>
          <p dmcf-pid="8EW6JwwMWb" dmcf-ptype="general">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오늘 실·국장 회의를 열고 텔레그램 딥페이크 음란물 확산 사태의 대책을 논의했습니다.</p>
          <p dmcf-pid="6DYPirrRhB" dmcf-ptype="general">방심위는 먼저 피해 신고 접수와 모니터링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p>
          <p dmcf-pid="PwGQnmmeyq" dmcf-ptype="general">또, 홈페이지에 딥페이크 음란물 피해 신고 전용 메뉴를 신설하고, 경찰 수사 의뢰 등 강력 대응할 방침입니다.</p>
          <p dmcf-pid="Q59DhttsWz" dmcf-ptype="general">텔레그램 측과 즉시 협의할 수 있는 '핫라인' 개설도 추진해, 피해 확산을 신속히 차단하기로 했습니다.</p>
          <p dmcf-pid="x12wlFFOW7" dmcf-ptype="general">영상 삭제·차단 같은 시정 요구도 검토 중입니다.</p>
          <p dmcf-pid="yLOB8gg2lu" dmcf-ptype="general">방심위는 지난해 7천 백여 건의 성적 허위 영상 관련 시정 요구를 결정한 바 있습니다.</p>
          <p dmcf-pid="WcT4eEEQyU" dmcf-ptype="general">올해는 지난달까지만 6천 4백여 건으로 집계돼, 시정 요구 건수는 급증하고 있습니다.</p>
          <p dmcf-pid="Yky8dDDxTp" dmcf-ptype="general">앞서, 최근 한 대학에서 여학생의 얼굴에 음란물을 합성한 딥페이크 영상이 유포된 데 이어, 비슷한 종류의 텔레그램 대화방이 잇따라 발견되고 있습니다.</p>
          <p dmcf-pid="GEW6JwwMh0" dmcf-ptype="general">피해자 가운덴 미성년자는 물론 교사, 여군 등도 있는 걸로 알려져, 불안감이 확산하고 있습니다.</p>
          <p dmcf-pid="HMk0bee7l3" dmcf-ptype="general">방심위는 오늘 논의 내용을 토대로 내일 전체 회의를 소집해, 관련 조치 등을 확정할 예정입니다.</p>
          <p dmcf-pid="XREpKddzSF" dmcf-ptype="general">KBS 뉴스 계현우입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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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편집:김기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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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5foXp88tC1" dmcf-ptype="general">계현우 기자 (kye@kbs.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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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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