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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명민, 아들 죽인 '진범' 김도훈과 아슬아슬 첫 대면 (유어 아너)

온카뱅크관리자

2024-08-27 14: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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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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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2oNZU66Fz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27/xportsnews/20240827141254567lqoz.jpg" data-org-width="550" dmcf-mid="KzxCY77v0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27/xportsnews/20240827141254567lqo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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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Vgj5uPP30l"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유어 아너' 김명민과 손현주 김도훈이 긴장감 폭발하는 삼자대면을 한다. </p>
          <p dmcf-pid="faA17QQ0Uh" dmcf-ptype="general">27일 방송되는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유어 아너'(극본 김재환, 연출 유종선) 6회에서는 송판호(손현주 분)와 김강헌(김명민), 그리고 송판호의 아들 송호영(김도훈)의 뜻밖의 삼자대면이 펼쳐진다.</p>
          <p dmcf-pid="4aA17QQ0zC" dmcf-ptype="general">앞서 송호영은 뺑소니 사고를 일으킨 뒤 아버지 송판호의 말대로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일상을 보내는 듯했다. 자신이 모두 해결하겠다며 일을 처리하다 결국 김강헌 회장과 위험천만한 거래 후 결국 손에 피까지 묻히게 된 아버지와는 달리 평소와 같이 지내온 것.</p>
          <p dmcf-pid="8NctzxxpzI" dmcf-ptype="general">그러나 납골당에서 만난 우원그룹 막내딸 김은(박세현)과 연락을 하고 지내며 미묘한 관계를 이어오고 있어 의아함을 자아냈다. 김은을 따라 자신이 죽음에 이르게 한 김상현(신예찬)이 안치된 곳에도 다녀온 것은 물론 그에게 김상혁(허남준)에 대해서도 물으며 무언가 심상치 않은 기류를 보이고 있다. </p>
          <p dmcf-pid="6jkFqMMU0O" dmcf-ptype="general">과연 사고 후 송호영이 어떤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는지 궁금해지는 가운데 그가 갑작스럽게 송판호의 집을 찾아온 김강헌과 처음으로 마주하게 될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여유만만한 김강헌과 어딘가 초조해 보이는 송판호, 송호영의 모습이 대비되어 더욱 시선을 집중시킨다.</p>
          <p dmcf-pid="P5FdNhhLUs" dmcf-ptype="general">송판호는 끝까지 아들을 지키고자 자신이 범인인 척했었기에 이 상황이 더욱 아찔할 터. 특히 김강헌을 마주하고 굳어버린 송호영의 모습이 보는 이들마저도 불안하게 만들고 있는 만큼 김강헌이 찾아온 이유에 호기심이 더해지고 있다. </p>
          <p dmcf-pid="Q13JjlloFm" dmcf-ptype="general">한자리에 모인 은폐자와 복수자 그리고 진범, 세 사람의 숨 막히는 대치가 심박수를 높일 드라마 '유어 아너' 6회는 이날 오후 10시 지니 TV, 지니 TV 모바일, ENA에서 방송된다. </p>
          <p dmcf-pid="xt0iASSg0r" dmcf-ptype="general">사진=스튜디오지니</p>
          <p dmcf-pid="yRJT5KKGFw" dmcf-ptype="general">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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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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