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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정유지 “공연 중 바지 지퍼 벌어져” 아찔한 무대 사고 고백 (가요광장)

온카뱅크관리자

2024-08-27 13:4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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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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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5FbmhttsL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왼쪽부터 옥주현 이은지 정유지(사진=KBS 쿨FM ‘이은지의 가요광장’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27/newsen/20240827134829510gusf.jpg" data-org-width="955" dmcf-mid="XTdXFVVZL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27/newsen/20240827134829510gus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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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옥주현 이은지 정유지(사진=KBS 쿨FM ‘이은지의 가요광장’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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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dmcf-pid="1FbmhttsR0" dmcf-ptype="general"> [뉴스엔 장예솔 기자]</p>
          <p dmcf-pid="tY0jDWWAR3" dmcf-ptype="general">뮤지컬 배우 정유지가 아찔했던 무대 사고를 고백했다. </p>
          <p dmcf-pid="FBPTHqqyRF" dmcf-ptype="general">8월 27일 방송된 KBS 쿨FM '이은지의 가요광장'에는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의 옥주현, 정유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p>
          <p dmcf-pid="374lWuuSet" dmcf-ptype="general">이날 정유지는 공연 중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를 묻자 "저희 공연이 빨리 옷을 갈아입어야 하는 장면이 많다. 드레스를 찢으면서 노래를 불러야 하는 장면이 있는데 정말 멋있다. 또 엔딩은 제복을 입고 끝나는데 바지 지퍼가 고장나서 자꾸 벌어지더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p>
          <p dmcf-pid="0VeHt22XJ1" dmcf-ptype="general">이어 "시뮬레이션을 계속 했는데 방법이 없더라. 지퍼를 잡고 노래 부르기도 이상하지 않나. 첫 공연이라 '어떡하지?', '큰일 났다' 했는데 무대 오르기 바로 직전에 의상 선생님이 옷핀으로 고정해 주셨다"면서 "마음이 불편하고 너무 긴장됐다"고 아찔했던 당시를 회상했다. </p>
          <p dmcf-pid="p6n1p88ti5" dmcf-ptype="general">한편 '베르사유의 장미'는 유서 깊은 가문의 막내딸로 태어났지만, 집안의 명예를 이어가야 한다는 아버지의 뜻에 따라 근위대장이 되는 '오스칼 프랑소와 드 자르제'를 중심으로 진정한 자유와 사랑, 인간애를 프랑스 혁명기라는 장중한 역사의 흐름과 함께 담아낸 작품이다. 이케다 리요코의 일본 만화를 원작으로 한다.</p>
          <p dmcf-pid="UejUBRRuJZ" dmcf-ptype="general">오는 10월 13일까지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된다.</p>
          <p dmcf-pid="uKxWZbbYeX" dmcf-ptype="general">뉴스엔 장예솔 imyesol@</p>
          <p dmcf-pid="7VeHt22XJH"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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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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