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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딥페이크 논란'에 결국…'피해학교 온라인 지도' 제작됐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8-27 13:4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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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2Z1WuuSRl">
          <p dmcf-pid="KUSTOZZwRh" dmcf-ptype="general">[아이뉴스24 박정민 기자] 텔레그램에 기반한 '딥페이크 성범죄' 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피해 추정 학교를 확인할 수 있는 '온라인 지도'가 민간에 의해 제작된 것으로 확인됐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9xU7t22XJ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최근 텔레그램에 기반한 '딥페이크 성범죄' 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피해 추정 학교를 확인할 수 있는 '온라인 지도'가 민간에 의해 자체 제작됐다. 사진은 '딥페이크 피해학교 지도' 홈페이지. [사진=딥페이크 피해학교 지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27/inews24/20240827133657606regr.jpg" data-org-width="580" dmcf-mid="zHoadDDxR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27/inews24/20240827133657606reg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최근 텔레그램에 기반한 '딥페이크 성범죄' 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피해 추정 학교를 확인할 수 있는 '온라인 지도'가 민간에 의해 자체 제작됐다. 사진은 '딥페이크 피해학교 지도' 홈페이지. [사진=딥페이크 피해학교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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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263pZbbYnI" dmcf-ptype="general">27일 '팀 데이터스택'은 최근 'X(구 트위터)'에서 확산되고 있는 이른바 '딥페이크(불법 합성영상물) 피해학교 목록'에 기반해 해당 학교를 온라인으로 확인할 수 있는 '딥페이크 피해학교 지도' 사이트를 제작했다.</p>
          <p dmcf-pid="VJBKU66FnO" dmcf-ptype="general">이들은 제2 N번방 사태에 대한 경각심과 추가 피해 방지를 위해 만든 것이라고 제작 계기를 밝혔다. 아울러 커뮤니티 자료를 기반으로 해 참고용으로만 확인해달라고 덧붙였다.</p>
          <p dmcf-pid="freJPNNfMs" dmcf-ptype="general">최근 모바일 메신저 텔레그램에서 여성의 얼굴을 합성한 음란물을 제작·유포하는 목적의 단체 대화방이 대규모로 확인돼 논란이 되고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4cPxVnnbd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최근 텔레그램에 기반한 '딥페이크 성범죄' 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피해 추정 학교를 확인할 수 있는 '온라인 지도'가 민간에 의해 자체 제작됐다. 사진은 온라인에 돌고 있는 '텔레그램 딥페이크' 피해학교 리스트.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27/inews24/20240827133659131gwut.jpg" data-org-width="513" dmcf-mid="qldiQjj4L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27/inews24/20240827133659131gwu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최근 텔레그램에 기반한 '딥페이크 성범죄' 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피해 추정 학교를 확인할 수 있는 '온라인 지도'가 민간에 의해 자체 제작됐다. 사진은 온라인에 돌고 있는 '텔레그램 딥페이크' 피해학교 리스트.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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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8dqbp88ter" dmcf-ptype="general">대화방이 학교별로 운영되는 것은 물론, 참가자들이 서로 알고 있는 여성의 정보를 공유하는 '겹지인방', '능욕방' 등의 존재가 확인돼 충격을 주고 있다.</p>
          <p dmcf-pid="6tOCDWWAdw" dmcf-ptype="general">피해자들은 여중·여고·여대생, 여군·여교사 등 다양한 것으로 파악됐다. 전교조는 전날(26일) 교육부·교육청에 관련 대응을 촉구하는 한편,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이날 경찰에 수사를 의뢰하겠다고 밝혔다.</p>
          <p dmcf-pid="PuvyI55rLD" dmcf-ptype="general">윤석열 대통령 역시 이날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익명의 보호막에 기대 기술을 악용하는 명백한 범죄행위"라며 철저한 수사를 주문했다.</p>
          <address dmcf-pid="QreJPNNfeE" dmcf-ptype="general">/박정민 기자<span>(pjm8318@inews24.com)</span>
</address>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굿파트너', 3주 결방 영향 無..시청률→화제성 고공행진 허은아 "'딥페이크' 본질은 범죄…젠더갈등 조장 멈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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