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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손현주X김명민X김도훈 한자리에 ‘숨막히는 삼자대면’(유어아너)

온카뱅크관리자

2024-08-27 13:3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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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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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CC7t22Xn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스튜디오지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27/newsen/20240827133555413nhlj.png" data-org-width="650" dmcf-mid="KTwFGzzTn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27/newsen/20240827133555413nhlj.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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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스튜디오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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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XX8bee7iw"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아름 기자]</p>
          <p dmcf-pid="Wppd6aaVLD" dmcf-ptype="general">'유어 아너' 은폐자와 복수자 그리고 진범, 세 사람의 숨 막히는 대치가 포착됐다.</p>
          <p dmcf-pid="Y66wNhhLME" dmcf-ptype="general">8월 27일 방송되는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유어 아너’(극본 김재환/연출 유종선) 6회에서는 송판호(손현주 분)와 김강헌(김명민 분), 그리고 송판호의 아들 송호영(김도훈 분)의 뜻밖의 삼자대면이 공개된다.</p>
          <p dmcf-pid="G22Anmmedk" dmcf-ptype="general">앞서 송호영은 뺑소니 사고를 일으킨 뒤 아버지 송판호의 말대로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일상을 보내는 듯했다. 자신이 모두 해결하겠다며 일을 처리하다 결국 김강헌 회장과 위험천만한 거래 후 결국 손에 피까지 묻히게 된 아버지와는 달리 평소와 같이 지내온 것.</p>
          <p dmcf-pid="H00e8gg2Mc" dmcf-ptype="general">그러나 납골당에서 만난 우원그룹 막내딸 김은(박세현 분)과 연락을 하고 지내며 미묘한 관계를 이어오고 있어 의아함을 자아냈다. 김은을 따라 자신이 죽음에 이르게 한 김상현(신예찬 분)이 안치된 곳에도 다녀온 것은 물론 그에게 김상혁(허남준 분)에 대해서도 물으며 무언가 심상치 않은 기류를 보이고 있다.</p>
          <p dmcf-pid="XEE1WuuSMA" dmcf-ptype="general">과연 사고 후 송호영이 어떤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는지 궁금해지는 가운데 그가 갑작스레 송판호 집을 찾아온 김강헌과 처음으로 마주하게 될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여유만만한 김강헌과 어딘가 초조해 보이는 송판호, 송호영의 모습이 대비돼 더욱 시선을 집중시킨다.</p>
          <p dmcf-pid="ZOOU5KKGLj" dmcf-ptype="general">송판호는 끝까지 아들을 지키고자 자신이 범인인 척 했었기에 이 상황이 더욱 아찔하다. 특히 김강헌을 마주하고 굳어버린 송호영의 모습이 보는 이들마저도 불안하게 만들고 있는 만큼 김강헌이 찾아온 이유에 호기심이 더해지고 있다.</p>
          <p dmcf-pid="566wNhhLnN"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아름 jamie@</p>
          <p dmcf-pid="1kk5yUUlna"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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