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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딥페이크' 성범죄 대책…방심위 "텔레그램 핫라인 개설"

온카뱅크관리자

2024-08-27 13:14:48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홈페이지에 신고 전용 배너…모니터링 요원도 증대</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oQXuPP338">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0CcKxAA87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텔레그램을 통해 지인 대상 딥페이크 불법합성물을 제작·유포하는 모습.(독자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27/NEWS1/20240827131450032uuwr.jpg" data-org-width="560" dmcf-mid="FiM5zxxpp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27/NEWS1/20240827131450032uuw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텔레그램을 통해 지인 대상 딥페이크 불법합성물을 제작·유포하는 모습.(독자제공)
           </figcaption>
          </figure>
          <p dmcf-pid="phk9Mcc6Uf"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서장원 양새롬 기자 =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텔레그램 기반 딥페이크(deepfake·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인간 이미지 합성기술) 음란물 제작과 유포 사건이 확산하자 대책 마련에 나섰다.</p>
          <p dmcf-pid="UZlRNhhLpV" dmcf-ptype="general">27일 방심위는 실·국장 회의를 열고 딥페이크 음란물 확산 사태와 관련해 논의했다.</p>
          <p dmcf-pid="u5SejlloU2" dmcf-ptype="general">앞서 서울대와 인하대 등 100개 이상 학교에서 텔레그램 딥페이크 성범죄 피해가 드러난 데 이어 최근엔 여군을 대상으로 한 딥페이크 텔레그램방도 운영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미성년자도 범죄 대상에 포함돼 충격을 더했다.</p>
          <p dmcf-pid="71vdASSgu9" dmcf-ptype="general">방심위는 지난해 성적 허위 영상과 관련해 총 7187건의 시정 요구를 결정했는데, 올해는 7월 말까지 시정 요구를 결정한 건수만 6434건에 이른다.</p>
          <p dmcf-pid="zEnp2iiBpK" dmcf-ptype="general">이처럼 딥페이크 음란물 범죄가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자, 방심위는 해당 범죄 피해 대책을 마련했다.</p>
          <p dmcf-pid="qDLUVnnb0b" dmcf-ptype="general">방심위 홈페이지에 딥페이크 음란물 피해 신고 전용 배너를 만들고, 피해 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는 요원의 수도 대폭 늘릴 방침이다.</p>
          <p dmcf-pid="BwoufLLKpB" dmcf-ptype="general">텔레그램 측과 즉각적으로 협의가 가능한 '핫라인' 개설도 추진할 것으로 알려졌다.</p>
          <p dmcf-pid="bIAbQjj4pq" dmcf-ptype="general">방심위는 이날 논의된 대책을 28일 전체회의에 안건으로 올려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p>
          <p dmcf-pid="VeDJVnnbuJ" dmcf-ptype="general">※성폭력·디지털성범죄·가정폭력·교제폭력·스토킹 등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한 경우 여성긴급전화 1366(국번없이 ☎1366)에 전화하면 365일 24시간 상담 및 긴급보호를 받을 수 있습니다.</p>
          <p dmcf-pid="fdwifLLK3d" dmcf-ptype="general">superpower@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국회의원도 연예인도 뿔났다"···이통3사 뭘 잘못 했길래? 딥페이크 피해 입었다면…경찰·방심위·디성센터 신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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