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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유도 김민종 “금메달 못 따는 꿈 2번, 실제로 은·동메달 땄다” 깜짝(철파엠)

온카뱅크관리자

2024-08-27 12:4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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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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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1Rf7ASSgM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8/27/newsen/20240827124651549tdik.jpg" data-org-width="739" dmcf-mid="ZP3YxAA8i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27/newsen/20240827124651549tdi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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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tUZS4oo9Mg"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슬기 기자]</p>
          <p dmcf-pid="F9UXeEEQno" dmcf-ptype="general">유도 메달리스트 김민종이 꿈에 대한 비화를 전했다.</p>
          <p dmcf-pid="34qtnmmeJL" dmcf-ptype="general">8월 27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파리 올림픽 유도 메달리스트 김하윤, 김민종이 출연했다.</p>
          <p dmcf-pid="0nQKwYYcJn" dmcf-ptype="general">이날 한 청취자는 "혹시 두 분 다 메달 따기 전에 꾼 꿈이 있나요?"라고 물었다.</p>
          <p dmcf-pid="pRf7ASSgJi" dmcf-ptype="general">그러자 김민종은 "이런 자리에서 처음 이야기하는 거다. 시합 전에 사전 캠프에 있었을 때다. 꿈을 두 번 꿨는데 둘 다 제가 계속 시상식 1등 자리에 몰 올라가는 거다. 2등 자리에만 머물러 있었다"고 했다.</p>
          <p dmcf-pid="Ub0GMcc6MJ" dmcf-ptype="general">그는 "그래서 좀 기분이 안 좋았다. 이틀 연속 꾸니까. 근데 시합에 진짜 그렇게 되더라. 좀 신기했다"고 했다.</p>
          <p dmcf-pid="u2uZdDDxid"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김하윤은 "저는 꿈꿀 새도 없이 너무 푹 자 가지구 너무 오래 자 가지고"라고 해 웃음을 더했다.</p>
          <p dmcf-pid="7Srat22Xde"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슬기 reeskk@</p>
          <p dmcf-pid="zGhEuPP3RR"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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