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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방심위, ‘텔레그램 딥페이크’ 긴급 회의…수사 의뢰 방침

온카뱅크관리자

2024-08-27 12: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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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XGe2iiBlj" dmcf-ptype="general"> [앵커]</p>
          <p dmcf-pid="yJeGOZZwTN" dmcf-ptype="general">텔레그램 기반 딥페이크 음란물 제작·유포 사건이 확산하고 있습니다.</p>
          <p dmcf-pid="WidHI55rla" dmcf-ptype="general">긴급회를 소집한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수사의뢰와 영상 삭제 요청 등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p>
          <p dmcf-pid="Y0FgQjj4Cg" dmcf-ptype="general">계현우 기자가 보도합니다.</p>
          <p dmcf-pid="Gp3axAA8To" dmcf-ptype="general">[리포트]</p>
          <p dmcf-pid="HU0NMcc6WL" dmcf-ptype="general">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오늘 실·국장 회의를 열고 텔레그램 딥페이크 음란물 확산 사태의 대책을 논의했습니다.</p>
          <p dmcf-pid="XIs93ff5Sn" dmcf-ptype="general">방심위는 먼저 피해 신고 접수와 모니터링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p>
          <p dmcf-pid="ZCO20441Si" dmcf-ptype="general">또, 홈페이지에 딥페이크 음란물 피해 신고 전용 메뉴를 신설하고, 경찰 수사 의뢰 등 강력 대응할 방침입니다.</p>
          <p dmcf-pid="5hIVp88thJ" dmcf-ptype="general">텔레그램 측과 즉시 협의할 수 있는 '핫라인' 개설도 추진해, 피해 확산을 신속히 차단하기로 했습니다.</p>
          <p dmcf-pid="19broOOJTd" dmcf-ptype="general">영상 삭제·차단 같은 시정 요구도 검토 중입니다.</p>
          <p dmcf-pid="t2KmgIIile" dmcf-ptype="general">방심위는 지난해 7천 백여 건의 성적 허위 영상 관련 시정 요구를 결정한 바 있습니다.</p>
          <p dmcf-pid="FV9saCCnWR" dmcf-ptype="general">올해는 지난달까지만 6천 4백여 건으로 집계돼, 시정 요구 건수는 급증하고 있습니다.</p>
          <p dmcf-pid="3f2ONhhLlM" dmcf-ptype="general">앞서, 최근 한 대학에서 여학생의 얼굴에 음란물을 합성한 딥페이크 영상이 유포된 데 이어, 비슷한 종류의 텔레그램 대화방이 잇따라 발견되고 있습니다.</p>
          <p dmcf-pid="0upjRkkPlx" dmcf-ptype="general">피해자 가운덴 미성년자는 물론 교사, 여군 등도 있는 걸로 알려져, 불안감이 확산하고 있습니다.</p>
          <p dmcf-pid="p7UAeEEQyQ" dmcf-ptype="general">방심위는 오늘 논의 내용을 토대로 내일 전체 회의를 소집해, 관련 조치 등을 확정할 예정입니다.</p>
          <p dmcf-pid="UzucdDDxvP" dmcf-ptype="general">KBS 뉴스 계현우입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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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편집:김기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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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7q7kJwwMv8" dmcf-ptype="general">계현우 기자 (kye@kbs.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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